첫인상
주차장이 불편함
바로앞에 무료 주차장이 있으나 만차
처음에 주차장이 널널한 줄 알고 차가 기다리길래 뒤에 있었는데 안움직여서
멀리 보이는 주차장으로 갔더니
일주차 2천원임

주차하고 수영장을 삥~~돌아 입구에 들어 섬
(전철로 오면 바로 앞임)

입구에 문이 열리자 마자 비화원용 일일 이용권 발매기가 있다
성인.6000원
영수증에 락커 키 번호가 있으니 확인해야한다

락카키 번호= 신발장 번호
신발장에서 해당번호가 동작함
아무 신발장에 넣었더니... 잠기지가 않는다.
관리인이 와서 영수증에 번호 있다고 해서 확인하고 해당번호에 신발을 넣고 입장
락카번호도 마찬가지

샤워하는데 비누가 없네
싸가야 함.

수영장으로 입장
찬바람이 슈욱 불네 공기는 좀 찬 편인 듯

정시가 되니 체조를 시작한다.
강습이 있어서인지 모르겠으나 아무튼
몸풀고 들어가는데 물도 살짝 찬듯
일단 운동시작하면 물온도는 문제가 안되니까

몇 개 레인은 반을 잘라서 초급, 중급들이 쓰느데 부담이 없게 되어있다
50미터 풀인데 25미터 이후에 뚝 떨어짐

1시 50분까지인데 배고파서... 12시 30분에 나옴

같은 50m풀인 오정동 수영장
주차 무료, 이용료 3500원

그냥 보통.
같은 값이면 오정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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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딸아이가 아빠랑 결혼한다고 했다
참으로 뿌듯한 말이 아닐 수 없네 ㅎ
'아빠는 엄마랑 결혼했잖아'라고 했는데도
그래도 아빠랑 한댄다.
크하하하하

하지만 말이다.
아빠는 친구같은 아빠가 아니라 친구가 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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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만 하다.
예전에 드림 걸즈를 봤을 때만큼의 감동은 아니지만 보는내내 들려오는 퀸의 노래가 좋았고
영화가 끝난 후 'Queen forever'를 계속 듣고 있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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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보헤미안 랩소디 보러 왔다

간만에 혼자놀기

(사진 설명 : 스크린까지 단 한명도 앉아있지 않음 ㅡ.ㅡ)

사람이 없다 ㅋㅋ

어쨌거나
오늘 밤
좋은 시간 가질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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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가 있는데도 이상하게 대는 건 무슨 이유인지...
얼마나 소중한 차길래
토요일 오후에.마트 주차장
사람들 가장 많을 시간에 두 자리나 차지하는 위엄...
또 그 옆에는 주차자리도 아닌데 공간있다고 세워두는(흰색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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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이 운동화를 새로 사야해서 돌아다니다
엄마랑 같은 운동화 발견
그리고 키티 운동화 발견!!
고민하다가 키티 운동화 당첨. 컨버스에 있음.
한 5만원 한 듯

또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지금 있는게 좀 작고 약해보디고 어쩌구  마음에 안들어서 튼튼하고 접히기도 하고 높이도 더 높게 되는 걸로 사고싶다나

스포츠 용품점을 지나가다가 킥보드를 봤다.
가격을 물어보자 5만원.. 흠.. 살만하구

보호대를 봤다. 집에 있는게 커서 찍찍이를 최대한 해도 남고 엑스자로 해도 남는다..
이 보호대는 팔꿈치는 조금크지만 엑스자로 하면 딱 맞는다. 2만원

헬멧이 눈에 띠었다.
작은 왕관이 헬멧 위에 똬악~
이거 위험하지 않나 하며 만져봤는데 오잉?? 스폰지 재질같은 푹신한거다 허.
4만원...

요새 리틀미미 유튜브를 보면서 그렇게 사달라고 사달라고 노래를 해서 라푼젤로 삼.

이것저것 사고 집에 오니 8시가 넘었는데
요새 솜이 낮잠을 안재우니 ㅎㅎ 골아 떨어짐.
개봉기는 다음날로

날이 밝고 일어나자 마자 개봉

 


빨리 타러 가자고 했으나
일단 공부 좀 하러 도서관으로~

도서관 갔다가 집에오니
킥보드 타러가자고
아빠꺼도 사 오랜다 ㅜ.ㅜ
어제 잠깐 보기는 했는데...
큰맘 먹고 인터넷보다 비싸지만 오늘 타야하므로 사기로 하고 갔다.

사람들이 왜이리 많냐 ㅎ
이것저것 좀 물어보려 했더니 계속 사람들이 오네그랴...

한참을 기다려서 샀는데 호.. 생각보다 무겁다 ㅡㅡ;

들고 지하주차장에 갔는데 차를 어디에 뒀는지 기억이 안난다... 한바퀴, 두바퀴 돌고 못찾아서
위층 올라가서도 한바퀴 돌고
다시 내려와서 두바퀴 째 겨우 찾았다..
다음부터는 꼭 찍어놔야겠다 ㅠ.ㅠ

집에와서 솜이에게 새 아이템들을 장착 시키고
놀이터로 출발~



사실 두발로 된 킥보드는 처음탔다.
생각보다 운동이 된다. 땀이나네
자전거보다 확실히 운동이 더 된다.
출퇴근 하면서 땀한방울 안나는데 놀이터 몇 바퀴 돌았다고 땀이나다니...

그러다 한번 속도를 최대로 올리려고 세게 지쳤는 발목 안쪽으로 긁히는 느낌이...

원인은 뒷바퀴 브레이크때문이다.

보통은 오른발을 올리고 왼발로 지치는데
왼발을 올리고 오른반로 찼더니 뒷바퀴 브레이크 고정용 나사에 딱 찍혔다고 해야하나?
한순간에 살이 벗겨졌다 ㅡㅡ;

이거 제조회사 책임을 물어야 하나
마침 주머니에 휴지도 없어서 잘 마르도록 발을 잘 뉘었다.

조금 마르고 나서 솜이랑 더 놀다 집에 옴

기분좋게 탔었는데
제조결함이 아니라 설계결함때문에 부상도 입고...

조심히 타야겠지만 그리 많이 탈 것 같지는 않다.

한 번 타보니 전통 킥보드가 탐난다 ㅎ
내년 봄에나 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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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램 후기

2018. 7. 22. 11:05

일단 개봉기부터

도착

박스정면


박스측면 실

떼고나면 어찌나 찐뜩한지... 잘 떨어지지도 않네


박스개봉

박스를 열면 그램이 똭!!


- 부직포에 15인치라는 뜻으로 15가 파여있는데..

  사진에서 보듯이 15가 거꾸로 붙음.

  키보드에 붙인거라면 맞는건데.. 제대로 붙인건지 모르겠음.


구성품

많이 얇아졌네.

그램을 들어올리면 충전기 설명서가 중간에 있다.

충전기 설명서 밑에 충전기가 있다.


충전기가 있는 트레이(판)을 들어올리면

두둥~~. 키스킨이 있다.

사은품

오피스 365 1년 이용원...

오피스 밸류팩(한컴은 평생, 폰트는 1년)


쓸만한 사은품

급속 충전기, 무선 마우스, USB3.0케이블, 랜 젠더


쓸모없는 사은품

전원 아답터

- 마우스 패드는 있으면 쓴다.

- 랜 젠더도 무선이 안되는 환경이면 사용할 수 있고

전원아답터는 USB충전케이블만 있으면 끝.

선정리도 안됨. 쓸데없이 선은 길고


10년된 맥북 전원과 비교

1. 돼지코 부분은 별도 케이블이 있어서 짧으면 연장됨.

2. 돼지코 부분은 다른나라에서 맞는 젠더만 꽂으면 충전가능

3. 아답터 뒤에 케이블을 돌돌 말 수 있게 되어있음.

4. 케이블 중간에 집게같은게 있어서 정리한 케이블을 고정할 수 있음

5. 케이블 정리를 위해 튀어나온 부분은 접혀서 사용안할때는 깔끔함


윈도우 설치


프리도스 제품을 샀기 때문에 윈도우를 설치해야 한다.

(free DOS : disk operation system : 운영체제부터 자유로운 . 즉 OS가 안깔려있으나 원하는걸로 설치)

윈도우를 설치해보자

- 처음 전원버튼을 누르니 전원이 안들어옴.

- 아답터 연결 : 사진에서 그램 오른쪽에 꼬불꼬불 정리기 안되는게 아답터 선이다.

   위의 12년된 맥북 아답터와의 차이를 보라..(아래 사진 왼쪽)


처음 전원을 켜면 가이드가 나온다.

윈도우 깔고 드라이버 설치를 위해 LG홈페이지에서 드라이버 설치파일 받으면 된다는 내용임.


- 윈도우 설치하기 위한 USB를 넣고 윈도우를 설치하는데

   두둥... 설치오류다..

   파티션이 맞지 않는다고 한다.. 쩝

   인터넷을 뒤져서 파티션을 날리고 다시 설정


- 두둥 또 에러

필요한 파일을 설치할 수 없습니다. 파일이 손상되었거나 누락되었습니다.

설치에 필요한 모든 파일을 사용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설치를 다시 시작하십시오

오류코드 0x80070570

3대나 설치했다는 USB로 한건데 저런 오류가...

인터넷을 뒤져보면 메모리가 제대로 삽입되지 않았다거나 하는 말이 있다.

일단 다른 깨끗한(?) USB로 설치파일을 다시 받아 시도해보자

(1시간 넘게 설치를 시도하다 마지막으로 설치파일 다운받아 다른 USB로 설치를 하니 된다..

이건 뭐니?? USB를 무조건 신뢰하지 말자.)


윈도우가 설치가 되니 이제 사용기를.


1. 깔끔한 겉면에 비해 노트북을 열면 스티커가 덕지덕지..

오른쪽 위에는 그나마 안내문구니까 이해
: 전원이 켜지지 않거나 시스템이 멈추면 전원버튼을 4초이상 누르세요

키판 밑에 고질적인...
: HDMI, All Day Battery, Inter Core i7 8th Gen.
왜 있는거지? 필요하면 안보이게 밑판에 붙이던가...


2. 구성품 : 원래 구성품은 본체, 아답터, 키스킨... 뭐니이게?

    사은품에 아답터 없었으면... 충전할때마다 짜증났을 듯.

    노트북 가방은 이제 사은품에서 빠졌다.

   - 직접수령해야 정품파우치 준다고 하네.
      베스트샾 같은데는 비싸다는 고정관념이 있는지라... 파우치 없이 싸게 사는게 낫다는 1인.


3. 사용

   키보드에 백라이트가 있음.

   안드로이드 애뮬레이터(지니모션) 실행했을 때 가상 디바이스 로딩 시간이 조금 있음
   ( 좀 더 고사양을 샀어야 애뮬까지 빵빵했을라나 )


   하드가 512여서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고, 램도 8기가여서 지금 쓰는데는 무리가 없음.

   시간이 지나면 SSD, 램 가격이 떨어질테니 그때 사서 성능보완을 하면 될 듯 ㅎㅎ


   조용하다. 배터리 오래간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잘돌아간다. 빠르다.

   성능은 만족한다.


이제 필요한 것은.

배터리 +  USB케이블 + 블루투스 키보드, 마우스, 본체를 한번에 넣어다닐 수 있는 파우치

이전에 사용하던 노트북용 가방 없었으면... 어찌 가지고 다녔을 지...

며칠동안 박스에 보관 했었는데 박스채로 들고 다녔어야 했을까?


총평 : 노트북 성능만 신경쓰지 말고 구성품에도 신경 좀 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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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램 지르기

2018. 7. 17. 09:24
모델명
15ZD980-GX70K

위 ZD는 윈도우가 안깔린 모델이라네
15Z 980-GX70K  윈도깔림
15ZD980-GX70K 윈도 안깔림

왠지 가격이 10만원 이상 차이나더라는...

간만에 큰 걸 지르니
두근거리네

그나저나 옥천에는 왜 간거야?


빨리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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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첫번째 공연이었다.

준비가 늦기는 했으나 생각보다 그리 멀지않아 빨리 도착했다

10시 30분에 도착해서 주차장에 갔는데 차가 많기는 했지만 자리가 군데군데보였다

주차를하고 공연장으로 이동하는데 아직 입장을 않하고 있어서 다들 대기

발권을 해야해서 갔는데
이름과 예매사이트를 말하면 표를준다
2층은 이용이 안된다며 1층으로 자리를바꿔줬다

40분이 되자 문이 열리고 티켓 확인을 하면서 입장.
앞에서 세번째줄에 가운데...

여기서 팁. 자리는
1순위 맨 앞, 2순위 가장자리
그 외에는 앞사람이 시야를 막지 않으면 OK.

키가 작어서 제대로 안보일 것 같았는데
다행이도 극장에 있는 두꺼운 방석이 있다
많지는 않으니 입장하면서 챙기는게 좋다

약 20여분동안 멈춰진화면만...
노래만 쭈~욱 나왔다
어차피 콘서트인데 관련 동영상 좀 틀어주면 좋을텐데

11시가 되었는데 아직 정리가 안됐다
안내방송이 나오면서 콘서트는 시작.

다섯명이 처음 등장했을 때 좀 충격이었다.
캐릭터가 실제랑 좀 차이가 있어서..
(당연한 것을)

그래도 싱크로율이 가장 높았던 것은 샤샤
목소리는 로사, 쥬쥬
(혹시 성우가 직접 공연한 것은 아니겠지?)

5명이 각각 1곡씩 부르고
콘서트 주제가 3가지라고 했는데 기억은 나지않고

몇몇 짝을 지어 또 부르고
이제 시작인가 하는데 벌써 끝날 시간이란다
러닝타임은 70분으로 되어있음
다음공연이 2시

시즌7 보는중인데 12까지 나온상태라 모르는 노래도 꽤 있었다
그래도 스노우화이트를들어서 다행이다

끝났다고 들어갔는데
앵콜을 외쳐 다시몇곡을 더 불러줬다

조금 우려되는것은
2일 공연에 3번씩하는거라
목이 괜찮을지...

우리 앞줄에는 야들이 너무 씐나해서 펄쩍펄쩍 뛰고
그래서 시야가 좀 가려졌다. ㅡ.ㅡ
신나는 곡에서는 무대 밑으로 가서 잘기는 애들도 몇몇 있었고
보호자가 강제연행도 ㅎㅎ

냉방을 강하게 하지 않아서 얇은 가디건을 벗었다
(종종 에어컨을 빵빵하게 하는데가 있어서 애들이 코를 흘릴 수 있으니 준비해 감 ㅎ)

노래를 하면서 관객석으로 여러번 왔다
덕분에 로사, 쥬쥬, 릴리, 샤샤까지 하이파이브에 성공
(끝자리기 아니라 들어서 들이대느라 좀 힘들었다)
샤샤랑은 타이밍이 안맞아서 그냥지나치는 줄 알았다 멀어지면서 눈이 맞았던지라 좀 아쉬워 하는 도중 앞으로 와 줘서 눈도 마주치고 하이파이브도 함.

아이린하고만 못했다고 공연 끝나면서 얘기하더니 차에 타서도 또 말하는게 못내 아쉬웠나보다
5명중 4명이랑 하이파이브 한거면 많이한건데 짜슥.

공연이 끝나고 포토타임이 있다고 기다렸다
포토타임이 연국같이 무대로 나가서 배우들이랑 찍는게 아니라 공연중 일체 촬영이 금지되어 있으니 시간을 줘서 찍는걸 허락한 것이다

무대 중간에 한번, 오른쪽에서 한 번, 왼쪽에서 한번
근데 어둡고 인물촬영하기에는 좀 거리가 있어
5명 모두 있는 단체샷만 찍는데 아마 흔들렸을꺼다

엔딩테마곡이 안나왔다.
기왕이면 아는 노래가 나와야 잘 즐길 수 있는데
다음번에 또 가게되면 12기까지 다 보고 가야할 듯

모르는 노래가 계속나오자 언제 끝나냐고 물어보던..
차에서 하품하던..
그런 네가 재밌었다며 내일 또 가자고 하니...

나오면서 풍선하나를 집어들었는데 4천원이라는...

노래를 다 얼았으면 훨씬 더 즐길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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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장 체험

2018. 5. 7. 23:18
스크린 골프부터 락볼링이다 야구장이다 많이 생겼는데
양궁장도 생겼다

10발에 3000원 20발에 6000원이었고
처음이면 설명 듣는데 연습으로 5발을 쏘는데 이것도 화살 갯수에포함 ㅡ.ㅡ

지지하는 팔에 보호대를 차고
(활 시위를 놓았을 때 줄이 팔둑을 때릴수도 있다고)
가슴보호대
이것 역시 가슴을 때리는 경우가 있다는데 많지는 않다고 완손잡이는 오른쪽 가슴에 다는게 없어서 그냥한다고

5발을 연습장에서 설명 들으면서 쏴보고
0점을 맞추기도 하고
(정중앙을 보고 솼는데 7시 방향으로 화살이 몰리니 반대쪽으로 살짝 보고 쏘라고 ㅎ)

남은 15발은 경기장(?)으로 와서 쏜다
같이쏴도 되고 한명씩 쏴도 되고
줄이 그어져 있고 발모양이 있는데서 쏘면 된다

볼링처럼 쏘고나면 뒤에서 모니터로 몇 점 솼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골드는 못맞췄지만 그래도 모든 화살이 점수를 가지고 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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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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