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와치3

2020. 9. 13. 21:29

갤럭시 핏이 물이들어갔는지 화면이 안나오고 있는 와중에
할인권 사용했다면 갤럭시 와치3 주문했다는 소식을 들었네.

마침 토요일.
도착했다는 소리에 아이에게 티비시청 시간 추가한 뒤
언박싱에 들어 감

박스상태는 안좋았지만 두꺼운 뾱뾱이라

살포시 포장을 뜯고
뚜껑을 열어보니 흠.. 검은색에 가죽 스트랩
가운데는 충전케이블, 설명서가 들어있는데 괜히 거창함

이제 전원버튼
나도 반갑다

혼자서는 뭐 아무것도 안돼?
폰에서 먼저 연결을 하라네...

그리고
웨어러블 앱 실행해서 워치3선택

연결해 볼까요?

블루투스 연결이 끝나면

뭔가 이제부터 복잡한 게 시작된다

뒷면은 저렇다

일단 차고 하룻밤을 잤다.
웨어러블 앱은 설정만있고
기록은 삼성헬스에서 한다...귀찮게

어쨌거나 결과를 보니 충격이다...
깊은수면 시간이 '0'이다
이거... 믿을만 한건가?


참고용이지만 0분은 좀 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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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을 자려고 누웠다.

옆으로 누운 뒤 자연스레 잠이 들었다.

어디선가 코고는 소리가 들리는 것이다.

잠에서 깰 정도의 코고는 소리. 내것이라는 느낌이 들었고 돌아 누워 다시 잠이 들었다.

잠이 완전히 깬것이 아니었고 그저 몽롱한(?) 상태에서 귀에 코고는 소리가 거슬린 정도

다행이 똑바로 눕자 편안히 잠든 것 같다.

수면중 내 코고는 소리에 깼다가 다시 잠든... 수면중 각성이라 할 수 있나? ㅋㅋ

 

가끔 버스에서 잠이 들었다가 '컥' 하는 목이 막혔다가 터지면서 나는 소리에 종종 깨기도 하는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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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슬,추가팁 1개, 충전케이블, 가죽케이스
USB c type으로 위쪽에 꽂으면 충전
메뉴얼에는 완충꺼지 최대 2시간,
사용사건은 20시간

펜슬 끝에 버튼이 있는데
떡딱이 버튼이 아니고 정전식 같이 톡 대면 파란불이 들어오면서 바로 사용가능
다시 톡 대면 꺼짐
근데 볼이나 머리카락등이 닿으면 스위치가 동작해서
쓰다가 갑자기 꺼진 느낌이 듬
특히 애들에게는 긴 편이라 쓰다가 얼굴에 닿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원인을 모를땨는 짜증이...
똑딱이였다면 좋았을 듯
어른들은 닿을일 별로 없음

노트앱은 괜찮은데
스케치어플은 선을 빨리 그었을 때 조금 늦게 쫒아옴.
펜슬문제인지 어플문제인자는 모르겠음

펜슬만 있어도 뿌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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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만 8천원
근데 필름은 1장 ㅡ.ㅡ
두장은 넣어줘라. 실패하면 약 2만원 날리는거다
스티커 붙이는 방향이 질못되어 있음 상단 렌즈부터 붙이도록 되어있는데 홈버튼쪽에서 어긋나면 다시 처음부터....
홈버튼부터 붙이조록 가이드 하라~~
가이드 스티커 반대로 붙여 달라~

붙이고나니 무광필름? 반사가 적은 필름 느낌
사각사각소리가 들림
역시 갬성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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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3만원이나 함
상자에 재질을 만져볼 수 있는 구멍이 있음
가로 모드에서 여러 각도로 접힘
펜슬 케이스 있음

세로모드에서는 각도조절 안됨
직각으로 세우기 가능

세로모드에서 각도조절이 종종 필요한데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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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캅스 보고 옴

2019. 5. 30. 13:28

1등으로 들어감
평일 밤이라... 3명있었나?

나름 재미있음
투캅스에서 봤던 장면 비슷한것도 몇 개 있었고
까메오로 등장한 두 배우도 나름
'형이 거기서 왜 나와' 할정도로 의외의 시점에(?)나오고
소녀시대 수영은 좀 부은듯한 모습이었다

액션씬은 조금 아쉬웠지만 이야기 진행이 꽤 짜임새가 있다.

마지막에 표창받고 끝난 것으로 보아 2편은 안 만들 모양인가보다
투캅스 1편에서 김보성이 등장하는 장면.
다른 경찰물 등에서 에필로그를 두어 다음작에 대한 여지를 남겨두는데 그런거 없이 끝난다

끝에나오는OST 노래는 배우들이 직접 부른듯

지금까지 남성중심의 경찰얘기에서 여성중심의 경찰 얘기가 나온 것인데 이정도면 굳이 걸캅스라는 여자 중심 제목보다
그냥 베테랑 같은 제목도 나쁘지 않았을 듯
어떤 작품이더라도 여자 투캅스 얘기를 들었겠지만


극한직업같은 웃음 코드가 많지 않았지만
그래도 피식하는 장면도 꽤 있고

난 재밌게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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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같은데 1시간은 무료로 생각했는데

어제 쉬는날이라 모바일 상품권도 바꿀 겸
부천 중동 이마트에 갔는데
지하로 내려가서 서비스센터에 키오스크라고 생겨서 직원 안통하고 바코드 인식시켜서 상품권 교환 끝냄

뭐라도 하나 먹을까하다가 그냥 나오는데 주차시간은 총 57분.
주차요금 6천원.
바로뒤에 차가 기다림..

무료일 꺼라 생각하고 돈도 카드도 준비 안했는데
사람은 없고 무인정산기에 6천원 아 똬악

문제시 전화주라고 하는데 영수증이 없으니 구차할 것 같고 부랴부랴 카드 찾아서 결제하고 나옴...

차라리 뭐라도 먹고 무료주차 1시간 받을 걸...
옆에 현대백화점 1시간 무료
그 옆에 뉴코아 1시간 무료
그 옆에 홈플러스 1시간 무료

요새는 배달도 잘되고 빠르고
주차요금.. 사소하지만 빈정상해서 앞으로 이마트 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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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돈 후기

2019. 3. 28. 00:05
작전과 계속 비교가 되는 건 어쩔 수 없지

긴장감이 점점 고조되는데 풀리면서 그대로 끝난다...

주인공이 역전하는 과정을 다시 풀어가야 재미가 배가될 것 같다.
마치 2부작에서 1부까지만 본 듯한 마무리가 되지 않은 느낌

후속작에서 제대로 마무리를 하길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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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잠자리에 들 기 전 솜이가 유치원에 가기 싫다고 했다.

이유를 물어보니
자기는 밥을 빨리 먹고 싶은데 꼴찌로 먹는데며 울음을 터트렸다.

선생님이 자기는 늦게 먹어서 빼빼로도 안줬다고 했다.
자기도 먹고 싶었는데
그래서 아빠가 사준다고 많이 사준다고 달랬다.

또 밥 먹을 때 물도 먹고 싶었는데 못먹게 했다고
선생님이 무섭게 말했어?라고 물으니
아니 예쁘게라고 대답한다
밥 먹기 싫을 때 일부로 물을 자주먹는 걸 알지만 그래도 물먹는 것을 뭐라 하지는 않았었다

며칠전에도 가기 싫다고 했었는데 이유가
유치원가면 자기가 떠먹어야 한다고...

밥 먹이는 습관을 잘못 들인건가
나랑 밥먹을 때 30분정도 걸리고 먹여주기도 하고 그래도 잘 안 먹을 때는 동영상보여준다고 하며 어렵게 먹였는데

어찌해야 하나...고민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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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사람이 없구마이~

나중에 꽤 들어오기는 했지만
혼자 영화보기
여유가 있으면 그렇게 재미있네
마음의 여유가 없을 때는 나오는 것도 싫었는데

보면서 혼자 어찌나 킥킥댔는지
잘 웃고 감
극한직업.
마치 만화를 보는듯한 재미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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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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