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두번째다
밤에 홍대로온 것은
딱히 와서 하는건 없지만
커피한잔에 사람구경
이러다 버릇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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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 10시 50분경. 

친구녀석 집근처에 세워두었다가 집에가려고 시동을 켜고

예열을 하는 중인데(예열,후열하려고 늘 노력중임)

앞에 여유공간에 차한대가 주차를 하려고 밀고 들어온다

공간이 넉넉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뒤로 망설임 없이 오더니

결국 덜컹한다. 그리고는 다시 앞으로빼는듯하더니 그대로 줄행랑이다

아마 근처 교인인듯 주변에 내또래에 딸같이 보이는 사람이 그 광경을 보고 있었는데

내가 내려서 차를 보자 다가왔다

현행이니 미안하다고 하는데 

차에는 문제가 없어보였고 일단은 연락처를 받았다

그 뒤로 연락한번이 없네...

어떻하지? 센터 가봐야하나? 앞범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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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의 운전은 초보에게
폰을 만질 수 있는 여유를 준다
결혼식은 여의나루에서 4시반인데
끝나고 집에가는 길인 나는
8시반 현재 목동교에 다다르지도 못했다
이유가 도대체 뭔지 이해할 수 없다
차는 달려야 한다
시동만 걸려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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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인해제

2012. 10. 4. 00:09
드디어 2000키로 돌파
뭐 여기까지는 길을 들여야 한대나?
이제 속도를 좀 내 봐야지 ㅎㅎ



소래에서 노원까지



노원에서 우리집까지



연비가 잘나오는건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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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소래에서 새우먹고 종진이네서 맥주에 더프라이팬 먹고 잠들었다가

새벽에 차 막히기 전에 가야겠어서 7시 반에 출발

내부순환로 타려고 3차선으로 가는데 앞에 비상등 켜고 있는 아반테 1대.

빗겨가려는데 뒤에서 쌩~ 하고 지나가서 살짝 핸들을 틀고 아반테를 지나갔는데 퍽하는 소리 들림.

'아. 또 사고쳤구나. 그냥 갈까?' 하는 생각이 살짝 스쳤으나 바로 세우고 내려서 일단 살피고

저쪽차에 가서 문 두드린 뒤에 차 괜찮냐고 지나가다 백미러 친 것 같다고 했더니

그사람이 '그래요?' 하면서 살펴 봤다. 역시 뒤로 제껴져 있었다.

일단 제대로 동작하는지 확인. 접었다. 폈다. 접었다. 폈다.

음... 외관상도 이상없음. '그냥 가세요~'라고 해서 그대로 출발.

휴~~ 나는 내가 하는 운전이 불안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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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를 10분 남기고 세차가 끝났다.

어제저녁에 내놨는데 새벽에 비를 흠뻑 맞아서 상태가





추석이라서 할머니께 갈껀데 이런상태로 갈 수는 없지 않은가?
그래서 12시30분에 집에서 가장 가까운 셀프 세차장에 왔는데
두시간이나 걸릴 줄이야 ㅡㅡ;
빨리가서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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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홈플러스 지하에서 산 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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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카페에 소개 된 트렁크 정리함
금요일 집에가는길에 불현듯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침 부천역에 도착하고 부랴부랴 내려서 이마트로 고고~~
혹시나 해서 가봤는데 눈에 확 들어오도라는 ㅎㅎ
재질은 플라스틱이러 좀 의외였지만 디자인은 마음에 들더라는 ㅎㅎ
큰거 2개, 작은거 1개


트렁크에 가로로 세우니 조금 남는데
카메라 가방넣으니 딱 맞는다는
안쪽에도 삼각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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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세차가 땡겼다
윤철이한테 가서 근처 손 세차장을 찾았다.
마침 5천원짜리가 있어서 동전으로 교환.
동전3개를 넣고 물을 뿌린뒤에 카샴푸로 전체를 칠하고 깨끗한 물로 마무리
그러는 도중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간단히 수건으로 닦고
차를 빼서 한쪽구석에 세운 뒤 진공청소기와 에어로 내부를 빨고 불고
발받이인가? 그것도 청소하는 기계가 있더군 그거 돌리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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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미워2

2012. 8. 28. 20:56
원주 어느 계곡에서 점심을 먹고
낮잠 한숨 살짝자고 팔뚝맞기 고스톱 잠깐치니 3시.
화장실을 다녀올까 하다가 가다가 휴게소에서 보자고 바로 고속도로에 올랐다
중간중간 차가 좀 막혔지만 6시 조금 지나 도착.
사실 화장실이 슬슬 부르는데 마지막 휴게소를 지나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젭까지 왔는데 도착하니 바로 신호가 ㅡㅡ
급한마음에 빨리 세우고 볼일을 보려는데
그러는 와중에 왼쪽으로 바짝 대려는데
'빠직'하는 소리와 함께 사이드미러 캡이 바닥에 '툭' 떨어졌다 ㅠㅠ
에이. 일단 급하니 캡만 문을 살짝열어 주워놓고 집으로 가서 볼일 보고 다시 상황을 정리했다.
다행이 동작은 제대로 했고 캡이랑 미러에 글괸자국이 좀 남았는데 끼워보니 붙기는 하더라는
급할 수록 돌아가야 하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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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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