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 내려갔다가 눈을 맞고

염화칼슘이 뿌려져 녹고있는 눈 위를 달리니 차가 너무 더러워져서 집에 도착하자마자 세차장으로 갔다.

습식 폼건이 있어서 뿌려주고


추워서인지 바닥도 얼어 미끄러웠다

물만 닦아놓고 나중에 다시 하려고
잽사게 수곤을 쓰윽 문질렀는데 웬걸
벌써 얼어붙고 있다 ㅜ.ㅜ


이거 닦다가는 스크래치만 더 날 것 같아 그냥 옴....

이대로 말리면 물자국대로 또 먼지가 뽀얗게 내려앉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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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승전 세차

2016. 10. 24. 01:13

비맞고 올라와서 그대로 세워뒀더니 아주....
그래서 세차를 하러 가기로 하고
세차용품 구매를 같이했다
뭘 샀다고 10만원인지...


드라잉 타올, 카샴푸, 휠 클리너,철분제거제

그와중에 윤철이는 20여만원짜리 확스를 똭!!!
투명한 느낌이라나?
나중에 아내가 보고서는 지금까지의 광 중에서 제일 반짝거렸다고는 하니 맞는것 같기도 하고



철분제거제 뿌리고 있는 베엠베 오너


뿌리고 좀 불려야 한다는데
잘못 알아듣고 바로 물새척 ㅠ.ㅠ

열심히 왁싱하는데 모기가 앉아서 어쩔 수 없이...


왁싱 1차후 30분뒤 한번 더 닦음

끝내고


집에오니 거의 3시....
나가기는 9시에 나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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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지 얼마 안되어 기둥에 옆면을 긁은 뒤 늘 신경이 쓰여서 구매한 터치업 페인트(touch-up)

퓨어 버건디
12ml

구매가격은...5만원 ㅜ.ㅜ
딜러를 통해 공수해서 추석영휴포함 3주정도...

어쨌거나 사긴 샀는데 어떻게 쓰는지 모름...
케이스에 작게 여러나라 언어로 쓰여있음


작은 손상에 쓰는 용도로
잘 흔든 다음
베이스코트를 여러번 얇게 겹쳐 바른다
대략 30분 정도 말린다음
클리어코트를 바른다

환기가 잘 되는 곳에서 작업한다 정도

근데... 붓이 없다 ㅡ.ㅡ

인터넷에서 보니
디테일러로 닦고 붓펜에 묻혀 바르던데...
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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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5000Km를 타고 나서

미니쿠퍼 클럽맨 3세대 휘발류 모델의
실연비를 공개한다

총 5125.4Km
연료소비 평균 13.2Km
평균속도 40Km/h

장거리 7: 시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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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리터로 엑센트 정도라고 하는데 감이 잘 안와서 ㅎ

클럽맨 트렁크에 아이스 박스를 넣으면
이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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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 페인트칠 한다고 차 빼달라고 해서 퇴근하고 봤더니 거의 대부분의 차가 빠져있었다.
칠도 어느정도 되어 있었는데 다행이 내 차는 뭐가 씌어져 있었다 ㅋ

원래색이 오렌지색, 바뀌는게 파란색
저쪽에 다른차도 있던데 거기는 안 씌어져있네?

암튼 차가 없는 주차장 신기하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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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 용평에 가는데 갑자기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떴다.
거의 도착해서 떠서 알단 목적지에서 주차하고
다음날 봤는데 바람도 안빠져있어서 일단은 그냥 출발.
근처 타이어가게 갔더니 한번 올리고 공기압체크 하고는 이상없다며 공짜라고 하네
못같은게 박혀서 그런거 아니냐고 물어봤는데
아니라고

그리고 미니 공기압체크는 Reset을 누른뒤에 주행을 하면 체크가 되는거다
난 공기압 맞춘후에 정상이면 reset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더군

Reset을 누르고 타아어가게까지 가는데
퍼센트가 올라간다 근데 거리가 짧아서 100% 조금 모자라서 근처를 한바퀴 돌았다.
 100%가 되고 정상이라며
앞 두짝26bar, 뒷 두짝 25bar가 나왔는데

타이어가게에서 공기압을 맞추자 네짝 모두 25bar가 되었다.

다행이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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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샾에서 샀던 썬쉐이드는 주름(?)때문에 눈이 어지럽다고...

간만에 이마트에서 발견한 유니온 잭 스타일 햇빛가리개

가격도 3500원으로 저렴하고 2개가 한세트여서 샀는데

막상 달아보니 높이는 더 높고 폭은 좁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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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승전세차 .
그동안 세차를 못했는데 드디어 비가 좀 오네
우리동네는 많이내리고 있지는 않지만
적절히 내리고 있어서 차 안에서 비를 맞고 있다.
빗소리가 꽤 괜찮네
나쁘지 않은 듯

차도 깨끗해지고 마음도 차분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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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인해제

2016. 7. 4. 22:41


계기판 밑에 숫자 2036
이제 2000km 지났으니 길들이기 끝.
슬슬 달려볼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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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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