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맨에서 특정모델을 제외하고는 가로바를 달 수 있는 공간이 없다.
천장이 밑밑하다. 그래서 루프랙을 설치하려면 문틀을 통해 고정해야 한다.

바스켓을 올리거나 루프박스를 달려면 가로바가 있어야 하는데

이때 툴레에서는 클럽맨에 딱맞는 문틀형 키트를 판다
모델은 5006

그 다움 해당 키드와 호환되는 가로바(roop rack)를 구해야하는데
복잡하지만 "Thule 7105 에보 가로바 세트"를 사면 됨.

클램프는 4개의 받침이고
윙바는 말그대로 바 2개이다.

그래서 실제 모델은
클램프 : 7105
윙바 에보 :118
클럽맨 문틀용 키트 : 5006

결론 클럽맨 문틀용 키트만 따로 사면 윙바에보 세트는 중고로 사도 된다 ㅎ
새거 살꺼면 전화해서 클럽맨인데 세트로 올릴꺼다라고 미리 얘기하면 다 됨.

이렇게다.
저거 설치하면... 다음은 루프박스인데... 가격이 후덜덜.

관련정보를 얻은 링크
https://www.autofactory.co.kr/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03274
https://m.blog.naver.com/piterrack/222514177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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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가족으로 캠핑하기가 쉽진 않지만 해 냅니다 ㅎ


시작 전 모아놓고

상자 하나, 의자 큰거 두개, 작은거(스벅 꺼) 하나, 마렉스 테이블 추가요~~

먼저 박스와 가방하나를 양쪽으로
사이에는 팩가방과 망치


타프를 사이에 끼우고
뒷자리에 텐트


릴선 추가


구이바다


까먹고 안 넣은 루프타프 ㅡㅡ


에어박스+이너텐트, 위에 철제받침2개짜리(알록달록한 가방), 위에 검은 부직포에 3단 받침대, 회색 그리들 가방은 오른쪽에


뒷자석 발 쪽은 작은 테이블, 전기장판


가방 2개


가장 눈물나는 짐
이불가방인데 점점 빵빵해지면 시트를 위협(?)한다는


팔걸이 사이에는 펌프



천장에는 매트를 끼우고

깜박하고 안찍었지만
테이블, 의자, 삼각대까지 넣고 마무리

빡쎈 테트리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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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부터 지금까지

평균연비는 12km/l

이제 겨우 3만에 다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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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맨으로 캠핑 가능하냐?
성인2 +아이1

일단 노스피크의 에어텐트 A5EX
트렁크에 실어봤는데...

여기에 에어박스

걱정이다
펌프를 일단 2가지
- 에어박스용 1개
- 텐트용 1개 :압력을 맞출 수 있어서 가져 감

릴선 20m
그라운드 시트

의자도 롱체어 2개 + 아이용 의자 1개
국민이라는 이불 2개
언니베개라는 베개 2개

음식넣을 아이스박스(소프트한거)
롤 테이블

아직 카시트를 하고 있어서 긴쪽 폴딩이 안되고
보조석 뒷자리를 폴딩해야했다.

일단 길게 폴딩한 의자 위로 텐트를 넣고
발부분에 아이스박스 넣고
옆에 빨간 박스에는 베개랑 이불이 들어있음.
트렁크 바닥에 옷가지 박스, 펌프넣은 박스 깔고
위에 에어박스
그위에 의자랑 롤테이블이 다행이도 실렸다.





두 가족이 갔기 때문에
음식부분은 좀 덜 들어갔다
그래도 아이스박스안에 멜론하나 과자 몇 개 계란 6개, 햇반 몇 개 들어있음

박스안에 가스도 5개 들어있고

코펠, 타프가 안들어간 상태이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만족해야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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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형은 런플랫이 아니므로 스페어 타이어가 들어있는데
공간이 좁다보니...
어쩔 수 없이 빼기로 했다

일단 상판을 들어보면 좀 오른쪽으로 스페어타이어가 누워 있다
가운데에 차체와 연결해서 고정하는 부품이 있는데
일단 그것을 돌려서 뺀다

그 다음.
동그란 커버를 떼본다
고정장치는 없으니 그냥 들면 됨
안에 스티로폼으로 형태가 잡혀있고
교환용 부품들이 들어있다


일단 타이어를 빼려면 걸리적 거리는 하단 판을 뺀다
(계속 들고 있기 귀찮으므로)

빼고나니 시원하구만
차체에서 돌출된 부분이 타이어 높이에 맞아 고정이 되기 때문에 완쪽으로 타이어를 옮긴다


위에서 내려다 보니 타이어가 아랫쪽에 좀 들어가 있어서 그냥은 못뺀다
(아까 하단 판 빼길 잘했네)
위쪽이 약간 경사가 있어서
완쪽끝까지 민 다음
(기가 막히게 길이가 아승아슬하게 딱 맞네)
경사진면쪽으로 들어서 세운다

세우고 보면
두께는 좀 얇다...

그리고
타이어 뺀 김에
그 밑에 얇은 커버(?)가 있는데 그것을 빼보니
민낯(?)이 드러나네 ㅋ

스페어 타이어를 빼면 그 높이만큼의 여유공간이 더 생기니 좋네 ㅋ

텐트+매트+테이블+이불+의자....과연 다 들어 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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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 3년 넘은 것 같은데
이제 2만 킬로 돌파했다 ㅎ

평균 연비는 12.3km

이대로 사고없이 오래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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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기간 만료 전 겨우 예약이 되어 방문
건물도 크고 멋지네

1층 한쪽(들어가서 왼쪽)은 전시장
정면에는 엘리베이터가 보이고 오른쪽으로 돌면 접수처가 있다
접수처 뒤로 엔지니어와 수리하는곳

접수대에 가서 예약정보 확인하고 2층가서 대기하라고 한다

2층이 대기실인데 도서관같이 책도 있고

개인용 공간도 있고

안마의자도 몇 개 있고

A/S받는거 볼 수 있는 자리도 있고

좋네~
컴퓨터 가져왔으면 딱 일하기 좋은 환경인데

커피와 쿠키를 주니까 일단 먹으면서 기다려보자
난 우유 ㅋ


조금있다가 차구경 가야지 ㅋ

미니 매장은 3층에 있다... 몰랐다 ㅜ.ㅜ

여기에서 현대아울렛가는 무료 셔틀버스가 있네
밥먹으러 가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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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는 보증기간 2년에 소모품 교환 5년이다
2년이 다 되어가서 안내장이 날아왔다 보증기간 만료가 되니 점검받으러 오라고
영종도에 JCW택시도 타 볼 겸 예약을 하고 갔다.

엔진오일 갈아주고 와이퍼 앞,뒤 교환
기본점검인데 견적이 약 40만원. 후덜덜

보증기간 이내이므로 견적은 나왔으나 무상으로 처리.


-MSI :mini service inclusive
소모품 교환으로
에어필터, 마이크로 필터, 점화플러그, 연료필터, 앞/뒤 브레이크 패드 , 앞/뒤 브레이크 디스크 , 차량 정기점검 서비스, 와이퍼 블레이드, 엔진오일 및 브레이크 오일 교환

간단히 말하면 햐당 기간안에 교체해야하는 부품이 있으면 교체가능.
특히 와이퍼 블레이드는 1년에 한번 교체인데 안가면 다시 못받음.

BSI는 BMW service...겠지

이것은 소모품 및 교환에 대한것이고

픽스워런티라고 무상보증기간이 별도로 있다.
차를 사면 기본 2년이고 나의 경우처럼 2년이 지나가기 전 연장을 해야한다. 지나서 연장은 안됨.

최대 3년을 연장할 수 있는데
어름에 보통 15%할인 이벤트가 있다. 언제하는지는 미리 안알려 줌.
3년만 연장가능이 아니라

처음 연장시 1년하고 다음에 2년으로 총 3년도 가능하고
한번에 3년도 가능한데

1년1년1년씩은 안된다

보통 년 2만이하로 주행하면 굳이 픽스워런티는 필요없다고 하는데 일단은 1년만 연장했다

가격은 80만원
3년하면 240만원
15%할일 할때 3년이면 꽤 할인이 되는거군.

나는 만료전에 가서 하는데 5%할인 받음.
카드로 3개월 무이자 할부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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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에 참여하여 영종도에 있는 BMW 드라이빙 센터의

택시 상품을 1회 이용할 수 있어서

M택시와 미니쿠퍼 JCW택시 중 JCW를 선택했다.

M 은 500마력이 넘고, JCW는 250마력정도.

M은 후륜, JCW는 전륜

미니에서는 JCW가 끝판왕(?)이라고 해서 얼마나 잘 나가나 궁금했다.

10분동안 약 4바퀴? 5바퀴를 돌면 끝.

JCW는 2만원. M은 4만원

홈페이지 가입후에 예약하고 예약시간 30분전에 오라고 한다.

가면 안전어쩌구하는 서류에 사인하고 음주측정실에 가서 후~하록 분다.

그리고는 10분전까지 다시와서 대기하라면서 목걸이를 준다.


대기실에서 보이는 JCW택시

시간이 다 되어 대기실에 가자

저쪽에 나를 기다리고 있네

시간이 되자 고객님~을 외치는 드라이버

네~하고 대답하고 택시에 탑승한다.

천천히 트랙 시작지점으로 가고


급가속이 시작됐다. 160정도까지 재빠르게 가속는데

처음엔 오~~했는데 두번째 세번째는 큰 감흥이 없더라는.

전륜이기 떄문에 드리프트 같은 기술은 안되고 트랙을 도는거로 끝.

미니를 사기 전이라면 한번쯤 타보는걸 추천.

미니가 있다면... 음... 내차랑 어떻게 다른가 비교한다면 모를까

크게 좋다거나 빠르다거나 하는건 잘 모르겠음.


종진이는 M택시를 탔다는데 재미있었다고....

다음번엔 M택시를 타봐야 겠다.


실제 운전을 하는 것은 어드밴스드 코스로 M5, M6로 인스트럭터라고 드라이버의 안내를 따르는게 있다.

재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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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간 주말마다 감기로
근처 마트 외에는 나가지 않고 있다가

닭갈비 먹으러 춘천에 다녀왔다.

산토리니 가서 커피도 한잔 하고
산토리니는 커피맛이나 가격은 그닥인데
그나마 뒤 뜰이 있어 애들이 뛰어다닐 수 있어 좋다

어쨌거나 4시쯤 집으로 출발.

차가 그렇게 막히지는 않았는데
차 유리에 김이 자꾸 서렸다.

가는길에는 히터를 좀 올려서 말렸는데
오는길에는 졸릴 것 같아 순환으로 바꿨다.

그래도 김이 서리고
창문을 내렸다 올리자 깔끔하게 물이되어 해결이 됐다.

그것도 몇번... 차가 멈췄을 떄는 내렸다 올리면 됐는데
일단 운행을 하면...

사건은 지금부터(정확히 내가 왜 그랬는지는 기억이 안남)

회전구간에 들어서는데 양쪽 창문은 김서림으로 은색이었다.
나는 진입한 탄력이 있어 앞차가 가까워 오자 브레이크를 밟지 않고

왼쪽차선으로 차선변경을 해서 앞지르려고 했는데

갑자기 흐릿한 창너머 사이드미러를 통해 뒤에 흰색차가 보였다.

순간 당황했는지 핸들을 오른쪽으로 돌렸고 커브에서 오른쪽 벽쪽으로 방향이 바뀌었다.(찰나이긴 했지만 방향이 바뀐 차가 벽쪽으로 가는 순간이 슬로우비디오 같았다)

다시 핸들을 돌렸다.

다행이도 원래차선 안에서 차가 제어가 되어서 회전구간을 무사히 통과했다.

급브레이크 밟은것도 아니고 그냥 핸들로만 한번 흔들린 정도이기는 한데

졸지는 않은 것 같은데 그때 별 생각은 없었고

지금 생각하면 벽을 박았거나 넘어갔으면 추락이라 무척이나 오싹하다.

나중에 휴게소에서 윤철이도 그때 왜그랬냐고. 졸음운전 한 줄 알았다고

무사히 집에 도착했는데
그 상황이 자꾸 생각난다. 아찔하다.

안티포그제품, 껌, 커피는 꼭 챙겨야겠다.
(30km남겨두고 맥도날드 커피를 마셨더니.... 잠이 안와서 3시까지 뜬 눈으로 있었던 것만 뺴고)


조심 또 조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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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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