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전자사전을 샀다.

거의 2달가까이 고민하던 결론을 내렸다.


원래는 iriver D26 사려고 했는데 white color 품절이고 수급이 언제될 모른다고 해서


 Atree  UD10 샀다.

DMB 되는 기종도 있었으나 30만원이나 하는 고가여서 

필리핀가서 볼 수 있는것도 아니고 해서 253,000원에 기름몰(?)에서 샀다.


아마 내일쯤 오겠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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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3 첫 수업.

2007. 9. 4. 09:05
우왕~~~ 어렵다.

사실 오늘 수업은 안하고
발음이랑 conversation만 했는데...
몇일 쉬었다고 말이 안나오네 ㅜ.ㅜ

어쩌나?? 앞으로 3주간 정말 열심히 해야겠네 ㅠ.ㅠ

미쉘이 이번반 담임이다. 결혼했고
조금 조용하지만 발음을 또박또박해주고
또 conversation할 때 문장이 잘못되면 바로잡아주고 ^^

조금 스트레스를 받기는 하지만 그래도 재밌게 해야지

지난 텀에  같이듣던 창,써니,촬스, 등이 같은반이 되었다.
다른사람들은 오전으로갔나??

아무튼 공부열심히 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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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31

2005. 7. 31. 17:12

간만에 방청소를 한것 같다.

아`~~ 그나마 깨끗해진 방.

호호호. 빨리 쓰레기 가져다 버려야지

내방 바닥만 한시간 정도 닦은것 같다 ㅋㅋㅋ

간만에 예정에 윈앰프 방송때 녹음해두었던 File을 찾아서

그거 들었더니 좋은 노래 많더군


녹음 Program받아서 깔아놔야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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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30 20:52

2005. 7. 30. 20:52
일어나서 빈둥거리다가
신효섭대리님에게 전화가 왔다.
휴가 갔다왔다고 ㅠ.ㅠ
나도 계속있었으면 그 주말동안 나간 3일 + 휴가 4일을 쉬는건데
여기선 휴가없다고 딱잘라말하니... 쳇.

아무튼 잘 지내고 있다고
내가 만든거 다 뜯어 고쳤다고 ㅡㅡ(그렇게 못만들었나)
로직이 바뀌어서 두번 고쳐졌다고 (이론,,,)
아직도 안끝난 NeverEnding Program이 될지도 ㅋㅋㅋ

어제 단체로 문자를 보냈더니 다들 답장을 주시네

빈둥빈둥 놀다가
라면하나 끌여먹고(아 귀찮다)
6시 조금 지나서 수영장에 갔다.
사람이 별로 없다고 해서 갔는데
많더만

현미(맞나? 이름 정말모르겠다)가 어머니랑 둘이 와있더군
간단히 인사하고
열심히 또 혼자 놀기를 시작했다.
이상하게 팔돌리가 호흡 발차기 하나도 안되냐.
게다가 배영도 ...
한시간쯤 지나고 대빈이형내외가 왔다.
현미(맞는지.. 아무튼)는 언제갔는지 모르게 없더군.
오늘 집안 구조를 바꾸느라 조금 일찍올 수 있었는데 못왔다고
이때부터 난 배영을 좀더 연습을 시작했다(팔돌리기 힘들어서 ㅋㅋ)
구석에 있던 아주머니께서 내 배영을 보시더니
배를 좀 들고 발차기할때 왔다갔다 하지말라며 폼을 봐주셨다.
그대로 따라하려고 누우면 물이 자꾸 코에들어가 잘 되지도 않고
배를 좀더 올리려고 하면 허리가... (운동을 조금 더 해야겠다. 스트레칭)
조금 가르쳐 주시더니 이내 가셨다.. 좀더 봐주셔도 되는데..

아무튼 가르쳐준대로 하려고 노력을 했는데 자꾸 물이 코에들어가서
왜 코에 물이들어가는데 앞이 깜깜하고 코가 매운지 모르겠다.

아무튼 8시까지라고 해서 씻고 나왔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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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9

2005. 7. 29. 17:10
최초로 칼퇴근을 했다.
월말회의가 있다나? 다행이도 나도 쫄래쫄래 쫓아나와서
집으로 출발~
그래도 도착하니 8시더군 ㅜ.ㅜ(별차이없잖아)
아무튼 칼퇴근 했다는데 의의를 두고

집에서 간단히 토스트(?)를 해먹고 9시에 들어갔다.
다들 오늘 안올줄 알았는데 의외로 좀 많이 왔더군
아직까지 이름을 다 못외워서 ㅡㅡ
대빈이형은 올줄알았는데.. 못왔네그랴.
종진군도 가족들이랑 저녁먹는다고 하고
또, 여행사(역시 이름을 몰라서)는 회식이랬나? 그랬고
나랑, 승상이형이랑, 이름은 모르지만 낯이익은(늘 내뒤에서 수영을해서 나를 앞질러가는 ㅡㅡ), 최근에 새로왔지만 수영 잘하는 ,
여자는 이름을... 현미였나? 승상이형한테 잘 데려다 줬냐고 했더니 별말않해서 직접물어봤더니 오토바이좀 탔다고
(많이 마신것 같지 않았는데 의외로 잘 못하네) 속은괜찮은지
음.. 그리고 인자(?) 맞나? 아무튼 말없는 카리스마.
희안하게 잘나오데.

아무튼 수업이 시작되었다.
요새들어 호흡도 안되고 팔돌리기 발차기 다 안되고 오히려 물먹는 양이 많아졌다.
특히 배형을 하려고 하면 눕는순간에 물이 코로유입되어 입으로나오는 호흡을 하다보니 코도 맵고 이후 코에서나오는 물도 주체할 수가 없네그랴.
빨리 익숙해져야 하는데...

30분 지나서 수구를 한다고 했다.
흰모자 Vs 검은 모자
내가 처음 키퍼를 했는데 ㅋㅋ 하나도 못막고 교체됐다.
한쪽 구석에서 혼자놀기의 진수를 보이며 놀다가 수업이 끝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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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8

2005. 7. 28. 17:09
수영장 첫 회식(?)
오늘 우리 초급반 회식을 한다고 공지해서
일찍 나왔다.
사실 창인한테 오라클 책도 빌려야하고 조금 바쁠것 같아서
평소보다 1시간쯤 일찍 나왔다.
그래도 6시30분이다.
아무튼 종진군은 오늘 못 올것같다고 하고
일단 집에 들려서 책이랑 놓고 옷갈아입고
김대섭강사에게 전화를 했더니 센터(스포츠센터)에 모여있다고.
전철에서 내렸을 때 스친얼굴이 있었는데 긴가 민가 했었는데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도착해서 보니
평소에 보던 얼굴이 아니라 화장을 조금씩(?)한 얼굴이었다.
8시 30분까지 기다리다가 섹시한 돼지라는 곳으로 가서 삼겹살을 시켜먹었다.
하하하. 내가 막내가 아니더군 ㅋㅋㅋ
나보다 어린애가 3명이나 물론 여자애들이었지만.
내가 막내가 아니라는게 얼마나 뿌듯하던지
내가 나보다 어린것들 꿇어 했더니 한 아이가 한손바닥 위에 다른 한손의 손가락을 구부린 형상으로 내게 보여줘서 어이없는 웃음
특허청, 안전관리공단,탑 여행사. 콘트라베이스(?), 공부중,SKT상담원,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있었다.
역시 관심사가 수영인 관계로
내년에 3Km 짜리 완영하기로 약속들 했다.
강사가 조금 일찍 일어나고
우리들은 앉아서 좀더 마시면서 이야기를 했다.
종진이녀석도 왔으면 좋았을 것을.

내가 수영하는 폼이 그렇게 웃긴대나? 팔이 떨린다는 얘기에
음.. 좀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내일도 수영장 와서 폼교정에 신경을 써야될 것 같다.

그리고 수영모 썼을 때는 종진이랑 나랑 닮았다는 이야기도 하고
그래서 내가 하얀모자(?) 녀석이 검은모자 뭐 이랬다나?

아무튼 앞으로도 난 계속 수영을 해서 정말 내년에 외국가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와중에 출국전 수영 완영을 하는것을 가장 가까운 목표로 세워질 것 같다.

나중에 승빈이형네 집으로 놀러가게 될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안면이 조금 트인 관계로 다음주 또는 내일부터는 조금더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수영을 배우게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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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7

2005. 7. 27. 17:08
저녁에 비가온다는 핑계(?)로 오늘도 일찍나왔다.
치. 일찍나오면 뭘하나? 늘 같은 시간대인것을
집에와서 조금 쉬려고 했더니 누나가 PC로 소설을 읽고 있어서
누나방에서 애니메이션을 봤다.
강철의 연금술사 역시 .. 다시 봐도 재미있는

오늘은 배영을 조금 나가는데...
왜이리도 않되는지 모르겠다.
한번 떠서 가면 계속 갈 수 있는데
처음 뜨는게 안된다 계속 물먹고 코로 물들어가서 켁켁거리고.
이번주 들어서 배영하면서 키판 빼고 가면 계속 물먹고 켁켁거리고 있다.
좀더 열심히 해야되는데 잘 안된다.

요새는 자유형도 키판잡고 음파 하는것도 안되니...
이상하다. 벽이 앞에 있나? 이것을 뛰어넘어야 할 시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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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6

2005. 7. 26. 17:08
오늘 예전 사는집 아줌마와 전화통화를했다.
일요일 저녁에 살던집에 갔더니 누군가 들어와 살고있는것을 확인하고
월요일 오후에 아저씨한테 문자를 남겼다.
계좌번호와 함께 돈이 마련되면 빨리 달라고

일하다가 전화온것도 몰랐다가 집에 갈때쯤인가 확인하고는
오늘 밥먹고 전화했더니 안받더라구
그래서 인터넷 서핑으로 전세금을 못받았을 때
대처법을 찾아봤다.
제일 좋은방법이 말로.
최종적으로 계약이 만료되었다 하더라도 집주인이 돈없으면
차압이들어가든 어찌하든 결국엔 돈은 집주인에게서 나오니
원만하게 해결하라는...
막말로 소송걸든 뭐하든 아무리 주인이 잘못을 하더라도
최종적으로 돈만 받으면 된다는게 아닌가?
아마 대부분이 재판까지 가지않고 합의 이전에 끝나기 때문에
집주인이 마음만먹으면 끝까지 버텨 최소한의 이자수입이라도 벌고
원금만 돌려주게 된다는.

이번역시 그렇다.
주인이 전세금을 전액 주지않아서 주택자금 대출이 모자란 금액만큼 더 들어가게 되었고 그만큼 이자와 원금도 늘어난 상태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주인은 내게 원금만 주게되고
실질적으로는 양쪽으로 피해를 입게되는 것은 세입자인 것이다.
또 이 이자까지 달라고 법정까지 가게되더라도 그동안의
정신적,물질적,시간적 피해까지 보상받게 되는가? 아닐것이다

아무튼, 좋게 말로 끝내자는 결론이 난 상태에서
전화가 왔다.
휴가갔다와서 다음달 5일에 준다는것이다.
내 생각은 '가기전에 주면 안되나?'
누가 들어와 사는데 며칠 더 버티겠다는 말인가?

원래 예정일은 8월 15일이었다.
3개월 뒤에 준다고 구두로 약속을 받은날이다.
마찬가지로 인터넷을 뒤졌다.
잔금이 있을경우에는 각서를 받는게 젤 좋다고
그때 그날도 써달랬더니 기분나빠서 못써주겠다고
나도 그날 짜증이나서 이사하는 날이고 해서 그냥 말만 듣고 왔는데

분명히 누군가 들어와서 사는데 언제부터 들어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왜 쓸데없이 미루는가?
아무튼 알았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다.

문자로 5일오전 10시로 예약을 해서 계좌번호를 적어서 전송했다.
그리고 생각다 못해 또 문자로 계좌번호와
집이 나간것 같은데 가능하면 빨리 달라는 내용을 보냈다.

그랬더니 조금 뒤에 다시 전화가 왔다.
문자가 기분나빴다고 하면서
새로 들어오긴했는데(언제 들어왔다고는 말하지 않음)
그쪽도 전세금을 못받고 나와서 일단 살고 있다고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제는 못믿겠음)
이번달 말쯤에 주려고 했는데 휴가도 있고해서 갔다와서 맞춰주려고 했다고(이말도 사실 믿지 못하겠음 - 줄거였으면 진작줄것이지)
그래서 내가 그랬다.
또 말에대해 오해를 하고 있는것 같다고(진짜 삐딱하게 받아들인다)
며칠전 살던집에 가봤더니 누가 살고 있더라
그래서 집이나간것 같으니 가능하면 빨리 보내달라라고 한것이고
이사람들이 전세금을 받았는지 못받았는지는 내가 모르는거 아니냐
이제 알았으니 됐다고 했더니.
그때 보내주기로 했는데 왜 문자를 또 보내냐고 하는것이다.
나도 그아줌마 목소리가 짜증이나서 빨리 끊고 싶어서
예약발송해놔서 그러니까 이제 그날 문자가 갈꺼라고 끊자고 했더니
젊은애들이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먼저 전화를 끊어버렸다.

참내. 어이가 없어서
누구 잘잘못 따지고 싶은 생각 자체가 짜증나고
그아줌마랑 같이 사는 아저씨가 불쌍할 따름이다.

아유~~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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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6

2005. 7. 26. 17:07
기분이 별로였다.
수영장가려고 집에서 옷을 갈아입으면서 조금 풀린것같다.
종진이녀석은 조금 늦는다고 해서 먼저 왔다.

이런 가방을 준비하면서 보니 샴푸와 린스가 없다.
어제 그냥온것같기도 하고 뺀것 같기도 하고.. 기억이 없다.
아무튼 되는일이 없다.

수건이랑 수영복만 챙겨서 들어갔다.

오늘은 배영하는날.
늘하던대로 수영하고 걷고 음파 발차기를 하고 배영에 들어갔다.
처음에는 그냥 떠서 하나둘하나둘 느리긴 했지만 조금씩 가는듯 했다.
근데.. 팔을 들어서 꼬고 누워서 가는 순간부터
물을 코로먹기 시작했다. 입으로도 먹고
혼자서 쿨럭거리기만 하고
끝날때쯤 감이 조금 오는 것 같았는데...
다들 모여있었다. 나혼자서 구석에서 연습하고 있었던것이다.
부랴부랴 갔더만, 이상한 수영하고있지말고 빨리오랜다 ㅡㅡ

조금 감이잡힌것같으니 내일을 또 기약해야지
하하. 다음달 수강도 신청했다. (으`~ 아직도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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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5 22:32

2005. 7. 25. 22:32
벌써 이번주가 7월 마지막 주다.
수영을 배운지 1달이 다되어가네그랴
오늘 끝나고 얘기를 하는데
이대로 계속 갈 수도 있고
초급 신청이 많이 들어오면 다들 Level Up이 될 수도 있다고.
뭐. 이주 말이되어야 알 수 있다나?

난 반이 바뀌면 오전으로 바꿀 생각이다.
자칫하면 못다니게 될 것 같기고 하고...
이대로라면 한달은 더 버틸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아~~ 몰라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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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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