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공휴일이라서 오늘이 이주의 마지막 수업이다.


그래서 금요일 예정이었던 시험은 다음주 월요일로 모두 옮겨졌고

오늘은 Grammar in use 만 시험을 봤는데... 장난이 아니군.

무척 많이 틀렸다 ㅜ.ㅜ


점점 Teacher들이 나의 문제점을 하나씩 알아내고 거기에 맞는 처방을 내리기 시작한다(당연한건가?)


아무튼

거의 모든시간에

Grammar와 speaking을 한다


며칠안됐는데도 불구하고 잘 안되는 발음과 문장들 때문에 좀 짜증이 나기도 한다.

그래도 페이스를 잃지 않으려면 꾸준히 해야지


하루 일과가 끝나고 나서

토요일에 있을 Activity를 준비하기 위해 SunGlass를 사러 갔다.

원래 일반 시장으로 가려고 했는데

저녁에는 위험하다고 해서(T.Iris가 직접경험을 했다고 해서)

가까운 아얄라 몰로 가기로 했는데

닫는 시간이 8시 30분이라고 해서

7시 30분쯤 도착했나? 해서 부랴부랴 안경점 찾고 고르고

결국 하나 사기는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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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점점 어려워져 간다.


그나마 Quest시간은

간단한 생활영어? 그런것들 위주로 하다 보니 또 2시간이나 되다보니

좀 여유롭게 진행되는 반면에


Reading & Writer 시간부터는 창조의 고통이 으~~~


계속되는 Making sentences and assignments

또 안하던 말을 하다보니 목은 매일 쉬어있고


멘톨캔디를 사서 먹는다 ㅡㅡ;


수업이 끝나고

T.Marc가 Reading 을 7시부터 1번 봐주고

10시쯤 또 한번 봐주기로 했다.


나의 안되는 발음은 W, R, .... 등등과

이어읽기.


몇번 읽어보니 좀 띄어읽기가 되는 것 같긴했는데

Iris에게 물어보니 4단어씩 끊어서 읽는게 좋다고 하네? ㅋㅋㅋ

그대로 했더니 조금은 수월하더군


몇가지 Assignments 를 하고 11시쯤인가

Peter가 졸리비에서 나쵸와 음료 포테이토를 사왔다

그거 먹고나니 12시 ... 윽.

Grammar unit 1개 더 풀고 하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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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좀 늦게자서인제 오늘 늦잠잤다. ㅠㅠ


다행히 Peter(형)가 깨워서 씻고 밥을 먹을 수 있었다.


점점 DVD class 에서 프렌즈가 안들린다...

sub title도 따라 읽기가 힘들다.

흠... 아무튼 하루의 시작을 시작했다.


첫시간인 Quest 캐서린의 수업도 나름 재밌다.

오늘은 Weather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나름 재밌었다.


다음이 오브리

Compare City life and country life 였는데

대충 이해는 되는데 글로 쓰고 또 읽기가 잘 되질 않는다(여전히)


점심먹고 또 낮잠자고


Divine의 grammar 시간에는 벌써 진도가 많이 나가서

내용을 잘 모르겠다 ㅠ.ㅠ


Idioms 에서 미쉘이 숙제를 내줬다. 지금까지 배운것들을 써서 문장으로 만들어 오라고 ㅠ.ㅠ

Ron시간은 좀 어렵기는 하지만 오히려 grammar까지 해서 도움이 좀 된다.


마지막으로 garep시간인데

이번주 금요일이 휴일이라서 휴강한다고 한다.

그래서 토요일에 activity가기전에 sun glass를 사야한다고 하니까

mall보다 싼곳이 있으니 알려준다고 했다.

목요일에 나가자고 했는데 수업을 빼고 나가는데에는 좀... 반대하는 편이라서 

수업하고 약도를 그려주면 찾아가 보겠다고 했다.

그래서 그려준댄다 ㅋㅋㅋ


음성학시간도 무사히 마치고 저녁먹고 reading room에서 공부를 시작했다

stay teacher 인 marc가 잘 모르는 표현등을 가르쳐주고 있는데


windy 가 배드민턴 치자고 해서 잠시 치려고 한 것이 약 2시간여를 친 것 같다.

처음엔 오브리랑 쳤었는데 

나중에 Rosa도 나갔다 들어와서 같이쳤다


운동을 끝내고 샤워후에 다시 reading room으로 돌아와서 나머지 공부 ^^

iris가 도와줘서 504 words 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stay teacher제도가 잘 활용되니 좋네~~

(근데 우리 stay teacher marc 는 자꾸 놀러가네.. 쩝)

암튼 휴일까지 이틀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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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제시간에 일어났다.

근데 잠을 제대로 못잤는지 계속 졸렸다.


free class에서도 졸려서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첫교시인 QUEST에서도 졸음때문에

캐서린 첫시간이었는데 한시간 introduce하고 둘째씨간역시

영어 놀이를 하면서 쉬었다.


다음 오브리 수업이었는데 오브리가 바쁜일이 있어서 디바인이 대신하려고 했는데

조금 늦게 도착해서 수업을 시작했다.


오늘의 대부분 화제는 지난주에 뭐했느냐라는 내용이었고

1시간정도 이야기 하고

진도를 나갔다.

어김없이 Assignment 를 내주고


점심시간이 왔다.


밥먹고 잠들었는데 수업종 쳤다고 windy가 알려줘서 겨우 내려갔다.


Devine의 grammar수업에서는 점점 어려워진다.

미리 풀어놓은게 unit 7까지인데 벌써 거기까지 왔다.


IDOMS는 아직 그리 어렵지는 않는데

좀 지나와서 복습을 안했더니... 많이 까먹었다.

504 words 처럼 복습을 좀 해야겠다.


504 words 에서 미리 준비해 둔 문장들 검사받고

진도 나가면서 설명좀 듣다 Lesson 3를 다 못끝내고 

Assignment를 받았다 ㅜ.ㅜ


끝나고 복습하고 이제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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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Peter(형)랑 Windy, Rosa랑 같이 한국식 술집에 갔다

해물떡볶이랑 홍합탕을 간단히 먹고 들어와서 잠들었는데


일어나니 벌써 1시다.

Peter에게 물어보니 아직은 준다고 해서 내려가서 겨우 밥을 먹고


공부를 시작했다.


504 word를 거의 몇시간 하고

마지막으로 Grammar in use 동영상을 끝으로

오늘 공부를 마친다.

머리속에 안들어 온다. ㅠ

벌써 11시 30분이다.


인터넷이 하루종일 안되다가 잠시 됐었는데

컴터가 다운되는 바람에 reboot을 했더니... 또 안된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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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6일 외출

2007. 10. 9. 01:01

외출이다.

원래는 계획이 없었는데 windy and rosa 가 아이알라 몰에 간다고 해서

peter와 함께 출발


내가 사려고 한 것은 노트 몇 권과 머그컵, 그리고 머리띠 ㅋㅋㅋ


가서 사진도 몇장 찍어올 생각으로 카메라도 들고 갔다.


아이알라 몰에 도착하니 층은 그리높지 않은데 무척 넓어 보였다.


입구에 들어서는데 입구에 경찰같은 사람이 양쪽에 있고 사람들이 양쪽으로 갈라져서 가는 것이었다.

나는 몰라서 애들 쫓아 들어갔는데

알고보니 입구에서 몸수색을 하기때문에 남자는 남자쪽으로 여자는 여자쪽으로 간다는 이야기가...

(왜 나온뒤에 얘기 하는거야?)

그러고 보니 내가 들어올 때 여자 가드가 뭔가를 하려다 멈짓 했던 것 같다.


이곳에서 어지간한 상점에서는 다 가드를 두어서 몸수색이나 사건방지를 하는 것 같다.

특히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곳에는 들어갈 때 몸수색을 한다.

(처음에는 좀 기분이 나빴다. 들어가는데 두번이나 하고 들어가야해서..)


아무튼 아이알라 몰은 구조가 조금 어렵다고 했다.

길이 쭉~ 뻗은게 아니라 좌로 꺽고 우로꺾는것이 많데나?


처음간 곳은 book store. 말그대로 서점인데 우리나라와 같이 문구류도 많이 판다.

여기서 노트를 샀는데 그리 크지도 않고 질도 괜찮은 것으로 2개, 그리고 지우개


다음으로 간 곳은

생필품을 파는 곳이었다.

거기안에 약국도 있고 스낵류, 샴푸류, 화장품류 등 다 있는데

샴푸같은 것은 아주 작은 것도 판다. 샘플보다는 조금 큰건가?

그거 몇번 써보고 괜찮으면 큰 것으로 사라는 뜻이라나??

가격도 샴푸같은 것들은 1~2000원 정도 싼 것 같다.

이곳에서 오리온 초코파이를 발견했다 ㅋㅋㅋ 삼성이나 LG를 보는 것보다 반가웠다.


머리띠사러 수퍼마켓으로 들어갔다.

생필품 파는 곳 보다 훨씬 컸다.

마치 몰 안에 대형 마트가 들어있는 느낌이랄까?

수퍼마켓은 3개층으로 되어있었다.

들어가서 한 층 올라가서 액세서리쪽에 가보니 머리띠가 많이 있었는데

그중에 제일 처음 눈이 갔던 것으로 샀다.

그리고 이 수퍼마켓에서는 각층의 물건은 해당층에서 계산을 해야하는 것 같다

카운터가 곳곳에 있다.

한층 더 올라가서 생활용품파는곳을 찾아보니 컵들을 찾을 수 있었다.

머그 컵을 주둥이가 넓은놈으로 하나 골랐다.


난 살거 다 샀는데

같이간 rosa가 옷을 산다고 했나?

아무튼 그래서 windy가 아는곳으로 데려갔다.

거기는 발찌(맞나?)도 있고 발까락 반지도 있고 목걸이, 팔찌, 티, 바지 등 다양한 종류가 있었다.

거기서 아마 넝마(?) 비슷한 가방을 하나 사서 산 물건들을 거기에 넣어두었다.


살것들을 다 사고나서 저녁을 먹으러 갔다.

이곳에서는 이동할 때마다 거의 택시를 이용한다.

그래서 생각보다 새는 돈이 많다.

가끔 택시기사들이 잔돈을 안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때문에 잔돈을 가지고 있다가 정확히 택시비를 지불하는 센스가 생긴댄다.

그리고 큰돈을 내는경우 그런일이 많으므로 작은돈으로 지불하라고


환전을 처음하고 처음 써본결과

$는 큰돈만(50,100 정도) 그리고 실제 사용하려는 돈들은 작은돈으로 가지고 있는것이 좋다.

그래야 환전은 편하고

사용시에도 정확히 사용할 수 있고.


저녁먹으러 LightHouse라는 레스토랑에 도착했다.

꽤 고급인듯 싶다.

자리에 앉아서 이것저것 시키고 주위를 둘러보니

라이브 뮤직. 뒤쪽의 3명의 남자가 연주와 노래를 하는데

팝이랑 일본노래도 나온다.


양은 좀 작다.

볶음밥류를 4인분짜리 2개를 시키고 오징어링이랑 꼬치, 스프까지 시켜서 먹으니

밥만 조금 남았다(우리가 많이 먹었나?)

오징어 링이 맨 처음 나왔는데 양이 너무 적었다

넷이서 두어번 집어먹으니 없더라는....

다음 스프. 스프가 처음 나왔을 때 '우와 양 많다'라고 했으나

실제 스프가 있는부분은 위쪽의 볼록한 부분이라는거~

볶음밥이 나왔는데

4인분 2개가 생각보다 그리 많지는 않더군. 많기는 했는데 1개는 모자랐을 듯 싶다.

디쉬(접시)위에는 바나나잎이 올려져있는데 거기에 밥을 덜어서 먹는다고 한다.

이 얼마나 경제적인가 설겆이가 필요없다 ㅋㅋㅋ

마지막 꼬치. 4개가 나왔다.

먹는 방법이 꼬치를 들어 머리쪽을 접시쪽에 놓고 숟가락으로 누른 뒤,

숟가락을 돌려서 찢어내면 된다는. 그냥 먹어도 되는데 생각보다 질겨서

앞니. 송곳니로 뜯을 경우 이빨사이에 쉽게 낀다.


밥을 다 먹고나서 마사지 을 가기로 했다.

물어보니 걸어서 10분정도라고 해서 걸어가기로 했는데

처음엔 좀 위험할까 걱정했었는데 다행이 그런일은 없었다.

가는도중에 PC방을 발견했다.

그래서 Peter(형)가 들어가서 스타크래프트도 되냐고 물어봤는데 안된단다.

PC방구조는 독서실 책상처럼 칸막이안에 모니터랑 키보드,마우스가 있고 상단에 네모난 본체가 있더라는

독특한 필리핀의 향기가 느껴졌다고 하더군

길을 계속가는데 바퀴벌레를 발견했다.

봤더니 뭐 내 엄지손가락 만하더군.(다행이 내쪽에 없었다 ㅋㅋㅋ)

그리고 길을 계속가는데 유흥가를 지나는 듯한 느낌이었다.

비키니 바(?) 이런 간판이 많이 보였는데

길을 지나가는데 문을 막 열어준다.

거기 지나갈 때는 잡고 끌고갈까봐 좀 조마조마 했다.

결국 마사지 을 찾았다.


마사지 에 들어가니 평소에는 그렇지 않다는데 사람이 무척 많았다.

그래서 20분정도 기다려야 했다.

딱 들어가자마자 뭐가 코를 팍찌르는데 민트향이랜다. 그리고 어둡다.

좀 기다리는데 windy가 아는 사람이 있는지 이야기를 좀 한다.

어디 받을꺼냐고 물어보고 나는 간지러울까봐 등만받는다고 하고

다른애들은 오일도 추가(50페소)

우리차례가 다되니까 신발을 갈아실게 하고

한명이 우리 기다리는데로 와서 한명씩 발을 겨준다.

그러면서 다른사람들에게는 다 영어로 물어보더니...

난 따갈로그어로 물어본다. 내가 ?? 이런 표정을 지으니까 그제서야

내가 필리피노인줄 알았다고...(쩝)

그리고는 위층이라며 올라가라고 하는데

2층올라가는계단은 밖으로 나가서 가야하는데 이번에도 나에게 안알려줘서 1층의 다른데로 갈 뻔 했다.

2층에 올라가서 기다려야 하는줄 알았는데 바로 들어오라고 한다.

방에 들어가니 시트가 4개가 있고 그위에 베게와 수건등이 깔려있고 조명이 있기는 한데 여기도 어둡다.

갈아입을 옷을 주고 잠시 기다리라고 해서 나는 화장실가서 옷을 갈아입고 왔다.

마셔(마사지사)들이 들어오고 엎드려 누우라고 해서 누웠다.

발다닥을 밟는것을 시작으로 마사지를 시작하는데 시원한 느낌이 무엇인지는 모르겠는데

힘줄,핏줄 이런것을을 누른다라는 느낌이 든다.

어깨까지 올라오고 머리도 눌러주고

마셔의 무릎을 위로 허리를 대고 누워서 스트레칭도 하고

정말 피곤하면 잠이 들것같이 편안한 느낌도 든다.


사실 지금까지는 마사지에 대한 선입견이 좀 있었는데

받고나니 상당히 고마웠다. 치료를 받은 느낌이랄까?

근데 오일을 하면 받고나서 후끈후끈 한다는데

난 간지러울까봐 안해서 그런지 개운하다는 느낌은 좀 덜들었다.


마사지 받는동안 몇마디 나누고는 하는데

내가 머리띠를 하고 있으니까 게이냐고 묻는다(ㅡㅡ)


첫음 나가서 쇼핑, 식사, 레저(?) 등을 해보니

물가가 결코 싸지 않다는

그저 우리나라에 비해 싸다는 느낌만 살포시 들뿐

비교해보면 몇백원 싸다.

또 싸다는 느낌만큼 절제가 잘 안돼서 결국 더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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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피곤하당..


점점 Assignment(숙제)가 늘어난다.


이해못하는것도 많고


오늘도 다행히 6시 40분에 일어나서 

아침으로 나오는 토스트를 먹고

DVD class에서 Friends를 보고

Group수업 2시간

Reading & Writing 수업 2시간 듣고

점심을 먹은 뒤에

나머지 Grammar in use 1 시간

Idiom 2시간

Vocabulary 수업 1시간 듣고

마지막으로 음성학 수업을 끝으로 수업은 마쳤다.


근데 Group수업에서 숙제.

Reading & Writing에서 숙제

Vocabulary에서 숙제.


내일 pump라는데 가기로 해서 환전을 해야 하는데

rustan's 라는 수퍼마켓에서 환전을 해주는데 7시까지만 해준댄다.

근데... 늦게가서 환전 못하고

(환전 못하면 내일 못가는뎅 ㅋㅋㅋ)


아무튼 거기서 콜라랑 스프라이트 사오고


도착해서 Stay Teacher인 chiep에게 Assignment 를 물어봤다.

Friends에서 이해안가는 부분 물어보고


chiep는 10시쯤 집에가고

대신 iris에게 나머지 물어보고

오늘 reading room에서 공부하기를 잘한 것 같다 ㅋㅋㅋ


Teddy랑 탁구치기로 했었는데 사무실 문이 잠겨서 나중으로 미룸.


첫 Activity가 다음주로 미뤄졌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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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난이 아니다.


어제 맞춰논 전자사전의 알람이 제대로 울려서 6 40분에 샤워를 하고 

아침을 먹고 free class 참석했다.


어제에 이어 프렌즈 시즌 2 다른 에피소드를 보고 중간에 모르거나 하는것들 질문하고


방에서 쉬다가

Group study. 

 Have/Has been 대한 공부를 했는데.. 어렵다 


Reading Writing 수업에서 진도를 나가기 시작했다.

 Finding Ideal Job이라는 부분을 하는데 잘 이해도 안가고..


점심을 먹고 체력보충을 위해 낮잠을 잤다.


Grammer in use 시간. 난 잘 알고있다고 생각했던 

 What/Where/When/Why/Who/How 등의 대명사 들의 의미를 좀 더 다양하게 알게되었다.

 아직도 잘 모르겠다.


IDIOM 

먼저 미쉘은 레슨1부터다. 몇몇 이해하기 쉬운게 있어서 나름 다양하게 문장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

다음 론. 레슨 8부터다. 좀 난이도가 있어서 설명하는데도 론이 좀 어려움을 느낀 것 같다


504 words.

어제 했던 단어들로 문장에 빈칸을 채워넣는데... 거의 다틀렸다.

역시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게 원인이지 뭐. 찍기나 하고...쩝.


정규수업이 끝나고 마지막 free class

교실에 가보니.. 아무도 없다. 나만...

간단히 수업이 끝났다.

아직도 발음이 잘 안된다


점점 나아지겠지.


수업이 끝나고 저녁을 먹은 뒤


잠깐 쉬었다가 7시부터 내일 예습과 복습을 시작했다.


프렌즈 대본에서 모르는 표현들을 줄쳐가며 오브리에게 물어보고

했던 내용들 다시 훑어보고.


벌써 11시가 되어서 잘 준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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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40분에 일어나서 샤워하고 7시에 밥먹으로 가려고 했다

 7 20분에 free class가 있기 때문에

그러나... 눈을 뜬게 7시 15분. 

겨우 세안만 하고 비니를 쓰고 밥먹으러 갔다.


간단히 아침을 먹고 Free class에 참석했다.


7:20 Free class  - Friends를 보고 대본을 보면서 궁금한거 물어보는 시간( 1 시간)

8:20 Group study with peter - Quest 라는 책으로 상황이 주어지고 거기에서 몇가지 중요한 문장을 뽑아서 연습

                    오늘은 법정에서 증인 대질 심문하는 내용이었음.(2 시간)

10:20 Reading & Writing - 읽고 쓰기 책 오늘은 첫날이라 free talking (2 시간)

12: 20 점심시간 : 밥먹고 낮잠을 잠.


1 : 20 grammer - Grammer in use  basic으로 공부. 오늘 첫날이라 역시 free talking(1 시간)

2 : 20 Idoms - 자주 쓰이는 관용어 같은것을 공부(1시간)

3 : 20 Idoms - 1시간씩 다른 Teacher에게 배움(1시간) 

4 : 20 504 words - vocabulary 시간. (1시간)

5 : 20 free class - 발음교정시간. 다른 수업으로는 T.O.E.I.C 이 있으나 토익은 시로.


6 : 20 저녁식사.


밥을 먹고나서 오늘 했던거 간단히 Stay teacher인 chiep이랑 복습하고

여러 사람들이 놀러와서 같이 얘기함.(9시까지)


내일 할 grammer in use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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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필리핀에 도착했다.


현재시각 4 5(대한민국 기준)


아직 시간 조정을 안해놔서 우리나라 기준으로 


2 22분쯤 착륙.

2 40분쯤 매니저 만남.

 MDL이라는 판을 들고 있어서 간단히 찾을 수 있었다.

 생각보다 붐비지 않기도 했고 ㅋㅋ


차에 타서 도착한게 3시 30분쯤인가?


방에 짐을 놓고 

공부방에 내 룸메이트인 Peter, Lomi(?)가 있어서 인사하고


내가 배정받은 방으로 왔다.

간단히 인사를 하고


짐정리를 시작해서 방금 끝냈다.


앞으로 생활이 기대된다.


아직 한국어로 이야기를 많이해서 아직도 실감이 안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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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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