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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9.06 돌잔치 전.. 홀 이야기(D-6)

우리의 첫 아가가 태어나고 100일 촬영을 하기 위해 나오면서

까마득 하다고 느꼈던 돌잔치가 바로 다음주다(헉...)


부천 상동에 서울 여성병원을 다니면서

바로 옆에있는 또마베베스튜디오에서 만삭촬영 패키지를 주문.

또 그곳에서 알려준 돌잔치 장소로 또 바로 옆에 있는 초대홀로 연계가 되었다.


당시에는 '9개월이나 남았는데 벌써 예약할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으로 일단 여러군데 알아볼 예정이었고 가까운 곳부터 들른 참이었다.


상동역 3번출구로 나오면 오른쪽에 롯데리아가 보이는데 그 건물 8층이다.

상동력 4번출구로 나오면 왼쪽에 스타벅스가 있는데 그 건물 8층이다. 스타벅스 바로 옆에 입구가 있다.


주차는 반대편으로 돌아와야 입구가 보인다.

건물지하에 해야하는데 네비게이션으로 찍으면 되므로 패스.

(사실 건물들 지하주차장 입구가 비슷해서 살짝 헤깔릴 수 있으므로 주의 요)


8층에 문이 열리고 오른쪽에 로비를 지나 사무실이 있다.

그곳에서 상담을 하면서 홀을 보여주는데

총 4개의 홀이 있고 각 홀 안에서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되어있다.



8층 전체를 쓰기 때문에 로비는 충분히 넓었고

그 유명한 스토케 유모차가 사무실 앞에 쭉~ 진열되어 있다.

당일 필요한 사람들은 빌려쓰면 되겠다.

처음 방문했을 때, 우리는 아직 유모차를 안 산 상태라 한번 앉혀봤는데 음... 좋더구만

(지금은 다른것을 샀기 때문에 잔치 당일에도 필요 없음. ㅋ)



홀은 총 4개로 위 사진 같은게 4개 있는데 한쪽 끝줄이 있고 없고라고 생각하면 될 듯.

저게 몇 명짜리인지는 가물... 110~120명 정도 된다는데가 2개 홀이었는데 그중의 하나인듯.

나는 큰 차이를 모르겠는데 테이블 하나당 4명이니까 110명 기준 5개를 빼며 90명 정도?



로비에서 보이는 세팅이랑은 다른 전통적인 스타일도 있었다.


또 다른 스타일

몇가지 있었던 것 같은데 찍은 사진이 없구만....




사무실 왼쪽에는 드레스 샾이 있다. 방문 당일에는 안들어가봤는데

한달 전 와이프 드레스를 고르기 위해 다녀왔다.

딱 맘에 드는 드레스가 있었는데 당일 다른 엄마가 입는다고 해서 두 벌이라고는 했지만

같은거 입기는 싫다고 다른 것을 골랐다.

(드레스 같은 것은 미리 선점 해야 함)


드레스 샾 앞에 있는 유아용 전동차... 갖고 싶다. 람보르기니 가야르도인가??





6시 행사인데

엄마는 당일 3시까지 와서 메이크업과 의상준비를 하고

아빠는... 오고 싶을 때 검은 양말과 구두만 챙겨오면 된다고


뭐 행사 끝나고 의상 바로 반납하고 쉬면 되니까 편리한 점은 있다.

한복, 드레스 모두 이곳에서 이용하니까 몸만 오면 끝.

웨딩때 보다 스드메 같은 것에서는 좀 편의성을 찾는 듯 ㅋ


이 쯤이면 우리가 계약을 했다는 것을 예상할 듯 한데

예약 당시에 홀을 정해도 되지만 올 사람들 예상해서 나중에 정해도 된다고 했고

(먼저 지정해도 됨) 나중에 정할 때에는 순위가 밀릴 수 있으니 올사람들 어느정도 정해지면 바로 홀 지정하는게 나을 거라고...


계약내용 중 행사 당일 사진을 찍어주기로 되어있는데

또마베베에서 나오는 줄 알았는데 돌잔치 당일 사진은 초대홀에서 찍어준다고

(또마베베에서 패키지 계약을 해서 사진은 모두 그곳에서 찍는 줄 알았었음.)

다만 나중에 앨범사진으로는 같이 나온다고


후기를 읽어보니 행사 시작 전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마술쇼를 한다니 살짝 기대가 된다. ㅎ


우리가족은 다 가까운 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해서

병원, 조리원, 스튜디오, 돌잔치까지 다 100m이내에서 해결 함. ㅋ

(병원 바로 오른쪽 건물 : 또마베베 스튜디오, 왼쪽 3개건물 지나면 초대홀 ㅋ)

조건은 다 비슷한 것 같았고

주사 맞히러 오면서 스튜디오 한번 들리고

돌사진 찍으러 갔다가 초대홀 들리고

가까운게 최고다 ㅎ


다만 무료로 제공되는 돌 초대장은 너무 식상한 디자인이라

돈내고 다른 사이트에서 만들었다.

(그나마 조금 나은 듯 하다)


PS : 계약하고 나서 100일 상차림을 이곳에서 한 것 같은데

그 때 전경도 함께~



지금은 아가가 앉는 의자가 범퍼의자(?)로 바뀌어 있고 세팅도 조금은 바뀐 듯.


100일 사진 찍으면서 입을 옷들 


아내가 잠시 화장을 고치는 곳.


백일 상 오른쪽에는 잠시 쉴 수 있는 자리인데

저곳에 앉아보지도 못했다 ㅜㅜ


백일상 왼쪽에 마련된 장소. 

벽돌 느낌이 나는 벽, 아기침대, 소파가 있어 

간단한 셀카정도 찍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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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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