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옥상에서 우결 촬영중이구만.

눈도오는데 고생이여~


스텝들 움직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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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이의 뒤통수에 머리가 별로 없다. 왜냐하면

누워있으면서 할 수 있는게 '고개돌리기'이기 때문이다.

자연히 베게에 닿아있는 뒤통수의 머리가 잘 빠진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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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집들이에 초대받아서 가는데


요즘 자동차를 빌려서 잠깐잠깐 쓰는데 지금까지는 잘 썼는데

이번에 빌렸던 차는...

사실 차 문제는 아니었던 것 같으면서도 네비게이션이 안되는 차는... 쩝.


솜이 때문에 집사람은 뒤에 탔고 네비는 검색은 되는데 안내를 안한다.

Tmap으로 안내를 받지만 거치할 곳이 없어 귀로만 들으며 가다보니 목적지까지 얼마나 남았는지 알 수도 없고 ㅠㅠ


수색에서 찾아가려는데 헤맸다.


그리고 길을 잘못들어 아파트에서 돌리려고 했는데 돌릴만한 거리가 안나와서

한참을 씨름하다가 결국 후진으로 다시 나왔다. ㅠㅠ

아파트를 빠져나와 진입하려고 보고있는데 인도위에 주차한 차가 후진을 하면서 다가온다.

도로에 진입하려고 보고 있는데 노록치 않아 못가고 있는데 차가 계속 후진을 하더니 끝내 끼익...


내려서 보니 조수석 뒷자리 바퀴위 휀다(?)쪽이 긁히기만 했다.

아저씨는 못봤다고 하며 돈을 주면 안되겠냐고 했지만 내차였다면 컴파운드니 뭐니 해서 지우면 지워질 것 같았지만 빌려온차라 사진찍고 업체에 알리겠다고 하고 연락처만 받아서 일단 자리를 떳다.(렌탈업체에 사고신고를 전화로 나중에 함)


집사람과 이부근에서 다툼이 있었다.

왜 네비말을 안듣고 가냐고, 그러다 사고까지 났다고


그래도 일단 목적지에는 도착.(약 40분 늦음 ㅠㅠ)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들 ㅎ

처음에는 같은회사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모두 그곳을 나와서 각자 다른 곳에서 일을하고 있는

형동생처럼 막역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상하관계가 있는것도 아니어서 좋은 ㅋㅋ


제수씨 덕에 연말모임을 집들이와 함께 ㅋ


다섯시간을 빌렸는데... 오는데 한시간 반이 걸렸고. 4시 조금 지나 출발했으나

길이 막히기 시작. 절대 5시까지 도착불가...

시간 연장하려고 했더니 안되서 전화를 했더니... 사고접수가 되어있어서(아까 내가 했음)

수리때문에 연장이 안됐다고. 일단 6시까지 연장하고 반납하기로 함

겨우 5시 57분에 반납하고 집으로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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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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