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정이 길면 길수록 할인액이 커진다. 근데 중간에 해지하면 모두 토해내야 한다

2년 약정시 월 5000원, 3년 약정시 월 7000원을 할인조건으로 2년 6개월을 썼을 때


1년 약정은 24개월 * 3천원 = 7만2천원 , 6개월 * (5천원 - 5천원) = 0원

2년 약정은 24개월 * 5천원 = 12만원    , 6개월 * (5천원 - 5천원) = 0원

3년 약정은 30개월 *(7천원 - 7천원) = 0원


2년 넘게 충성을 해도 3년약정이면 총 할인액은 '0'원. 물론 약속을 했으니까 못지켰을 때를 대비해 조건을 삽입해도 좋으나, 적어도 혜택을 줄이는게 없애는 것보다 낫지 않을까?


애초에 3년 약정을 크게, 위약도 크게 보다는 약정이 지속될 수록 혜택도 커지는게 낫지 않을까?

해당 요금제 1년이상 사용시 5천원, 2년이상 7천원으로 약정이 아니라 사용하면 할수록 혜택이 늘어나도록... 너무 이용자 중심인가? 합리적 대안인가? 원래 약정이 족쇄의 다른말인가?


한가지 더, 55요금제면 5만5천원인데 왜 요금은 5만 5천원 + 5천5백원(부가세)가 붙는거지?

특정 식당을 제외하면 5만5천원이면 부가세가 포함되어 있어야 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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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이 문제가 되는 건 확실하다.
사고가 나는것도 폐기할 때도
원전, 폐기장 그리고 긴 송전시설과 기타
자급율을 높이면 원전에 덜 의존하게 될텐데...

새로 또 원전을 짓겠다라는 소식을 들었다. 그 돈이면 학교, 관공서, 전철역 등의 옥상에 태양열 설비를 짓고 자급하면 어떨까? 또한 특정규모 이상의 건물은 일정비율의 전기를 자급해야한다고 정하면 어떨까?
굳이 태양력이 아니라도 어떻게든 자급할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면 도입비용도 낮아질텐데



TistoryM에서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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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 일본에 빈집이 늘어간다고 했다.
저출산으로 인한 결과란다.
그게 맞는게 둘이 결혼해서 애를 1명만 낳으면 해당 세대가 죽을때 즈음에는 인구가 반으로 줄것이다.
예전에 본 영화가 갑자기 생각났다. (정확하지는 않지만)엘리트층은 이런저런 이유로 아이 낳는 것을 꺼리고 나중에는 엘리트층은 없어진다는 ( 다행인건 힘좋고 멍청하다고 표현되는 계층은 본능에 충실해 결국 그들만 남는다는 ) 웃긴 소재였지만 노령화 저출산이 지속되면 사실이 된다는 일본의 이야기가 와 닿는다.

우리 부모세대에 비해 우리는 결혼시기도 아이 수도 적다. 결혼이 늦는만큼 아이를 더 가질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든다. 28세에 애를 낳으면 33세에 낳는것보다 2~3명 더 가질 수 있고 다음세대도 그만큼 빨리온다. 나는 어렸을 적 증조할머니를 본 적이 있었다. 내가 증손자/녀를 보려면 현재 36에 딸이 출산을 30에한다고 치고 손자/녀가 30에 낳아야 96에 증손자/녀를 볼 수 있겠구나. 우리애가 우리집에서는 첫째인데...

애가 생기니 많은 관점이 달라진다.
출산장려금이라 있는데 첫째는 없고 둘째,셋째를 낳으면 돈을 준다. 당장 현금보다 그에 상응하는 복지가 더 나은 것 같다 가령 무료예방접종 확대나 각종 검사에 혜택 등
그리고 첫째는 왜 안주는거야?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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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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