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윤철이랑 세차

카샴푸 안가져온거 모르고
똑같이 생긴
(색상은 다른)
왁스로 차를 닦고 있었다는... 쩝
윤철이꺼 빌려서 다시 씻고 ㅎ

 


광이 아직 살아있네
(근데 근육통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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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지는 습관

2013. 8. 25. 23:02

'나는 행복한가?'라는 물음에 바로 '그렇다'라고 대답할 수 있는 이는 많지 않으리 

왜냐면 자기가 얼마나 행복한 지 알지 못하니까 

현재 생활에 만족하지 못하는 습관 때문에 우리의 행복은 미래형이다. 


명언에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열심히 살라고 하지만 딱히 와 닿지는 않는다. 

대신. 늘 오늘이 행복하다는 것을 느끼는 연습을 한다면 작은 일 하나로도 충분히 행복해 질 수 있음을... 


감정을 참고 참고 참으면 감정에도 굳은살이 배겨 찔러도 피 한방울 안 날 정도가 될 수 있다.

언젠가부터 불의를 보고 참다보니 이제는 참게 되더라.

무표정한 얼굴로 일을 하다보니 언제부터 웃으면서 일을 못하겠더라.

웃는것도 어색해졌다. 


행복도 마찬가지다 어느 시점에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라 

작은 일이 행복함을 무시하고 무시하면 큰 행복이 와도 무뎌진다. 


과거에도 행복했고 지금도 행복하고 앞으로도 행복 할 것을 알려면

오늘 지금 행복을 찾아 그 행복을 느끼는 감각을 유지하라. 

마음속으로라도 뭔가 좋은 것을 생각 해 낼 수 있기를 바라며.


(난 오늘 저녁 간만의 구름이 뭉게뭉게 펼쳐진 석양을 보면 '멋지다'라는 생각을 했다.

 그것이 하나의 작은 행복의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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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별로 없어서 롯데리아에서 버거를 먹는데 순간 송혜교가 보였다 ㅋ
팬들에게는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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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7찍다

2013. 8. 19. 13:06
미니 1년이 지나 드디어 7777km를 찍다


후레시가 터지는 바람에 잘 안보이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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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에 있는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 어렵게 어렵게 도착했다.

지난번에 6시쯤 왔는데 주말은 6 시까지이고 평일이 9시까지라고...

오늘은 도착하니 4시 50분... 광복절이라서 6시까지 한다는군

들어서자 인원제한에 걸려 옆에있는 북카페에서 대기하다가 10여분만에 입장.
입장시 카드와 신분증을 보여준 뒤에 신분증은 맡기고 출입증을 대신 받는다.
2층올라가려면 출입증을 찍어야되니까 (안찍으면 삑소리남)

올라오니 디자인관련 책들이 있는 디자인 도서관 맞다.

화장실을 찾아보니 계단밑에 1칸짜리 남녀구분없는 좁은 화장실인데 밖의 소리가 다 들리니 불안해서 힘을 못주겠다는
"뿌지직"소리 울릴까봐...
남자여자 따로 있으면 좀 편하게 볼일을 볼 텐데 ...

화장실 대신 들렀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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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광복절 특사

2013. 8. 15. 07:59
2013년 8월 14일 (수) 당직으로
24시간근무 ㅡㅡ

그에따라 8월 15일 8시 특사로 인해
집으로(?) 귀가 조치 ㅋㅋㅋ

뭐 15일에 나가는 나도 특사로 인정해 달라고 ~~
이제 나가서 두부 대신 햄버거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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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에 한 거주자 우선 주차장이 생겼다
한달에 3만원이라는데 자주 대지도 않는데 신청할 필요 없지않나
몇달 전 길에다 줄을 쭉쭉 긋더니 번호를 매기고 8월부터 거주자우선 주차지역이란다.
하루 세워놓고 놀러갔다가 왔더니 경기장이 있었고
이번에는 밤 11시가 넘어서 비어있길래 대놓고 쉬고 있는데 전화가 왔다
지금 차 안빼면 견인된다고 ...
부랴부랴가서 다른 댈 곳을 찾아다녔으나 발견할 수없었다...
이전에 다 길이었는데 지금은 다 금을 그어 놀고 거주자우선 주차자역이란다.
결국 싫지만 길바닥에 댔다 ㅡㅡ
왜냐면 주차구역이 아닌곳은 주정차 금지구역이라네~~


1. 거주자 우선지역 계약자 자리는 표시하라 : 그래야 비어있어도 안대지
2. 계약자가 없는곳에 댄 차량이 적발되면 주차료를 물려라 견인하지말고
: 불법주차를 하게 만들지 말고
3. 하루 또는 반나절 주차요금을 신설하아 : 잠시 또는 하루 댈 때라도 맘 편히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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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국수 + 물회

2013. 8. 4. 10:51
아~~~ 배부르당
아점으로 동복 해녀촌에서 회국수를 ㅎㅎㅎ


(물회는 어진이네가 더 맛나는 것 같음)

그래도 제주에서만 먹을 수 있는 회국수에 만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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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구역에 그늘막텐트를 치고 나니 육천원을 내란다. 당췌 이천원은 뭐지??
(대형 만원, 중형 육천원, 소형 이천원)




바닷가 모래사장에 새싹하나


김녕해수욕장 풍경





그리고 숙소(이모와 삼촌네 게스트하우스) 바로 뒤에서 일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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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제주도로

2013. 8. 2. 08:27
간다 제주도 ㅎ
여름엔 바닷가
해변에서 쉬고 와야지 ㅋㅋㅋ
금요일에 연차쓰니 이리 좋은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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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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