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행복한가?'라는 물음에 바로 '그렇다'라고 대답할 수 있는 이는 많지 않으리
왜냐면 자기가 얼마나 행복한 지 알지 못하니까
현재 생활에 만족하지 못하는 습관 때문에 우리의 행복은 미래형이다.
명언에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열심히 살라고 하지만 딱히 와 닿지는 않는다.
대신. 늘 오늘이 행복하다는 것을 느끼는 연습을 한다면 작은 일 하나로도 충분히 행복해 질 수 있음을...
감정을 참고 참고 참으면 감정에도 굳은살이 배겨 찔러도 피 한방울 안 날 정도가 될 수 있다.
언젠가부터 불의를 보고 참다보니 이제는 참게 되더라.
무표정한 얼굴로 일을 하다보니 언제부터 웃으면서 일을 못하겠더라.
웃는것도 어색해졌다.
행복도 마찬가지다 어느 시점에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라
작은 일이 행복함을 무시하고 무시하면 큰 행복이 와도 무뎌진다.
과거에도 행복했고 지금도 행복하고 앞으로도 행복 할 것을 알려면
오늘 지금 행복을 찾아 그 행복을 느끼는 감각을 유지하라.
마음속으로라도 뭔가 좋은 것을 생각 해 낼 수 있기를 바라며.
(난 오늘 저녁 간만의 구름이 뭉게뭉게 펼쳐진 석양을 보면 '멋지다'라는 생각을 했다.
그것이 하나의 작은 행복의 표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