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홈페이지에 접속했다

크롬으로 접속했는데 새단장을 했나보다

로그인이 안된다....

IE로 접속했더니 뭔가를 또 설치하랜다...

설치를 했더니 된다.

궁금해서 IE만되는지 찾아봤더니 친절하게도 고객지원에 다음과 같은내용이 있었다.

크롬으로 접속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IE도 동일)

 

쳇... 결재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별 이쁘지도 않은데 이것저것...

에휴.. 이래서 집에있는 맥북으로는 검색만 가능하구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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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is the day

2013. 7. 22. 23:49
휴~~
힘들구마이 예정보다는 빨리 찾아왔지만 그래도 예상하던 결과 아니겠어?
가 봐야 끝을 아는 거니까
또 지나가 봐야 길이 되니까
가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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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그냥 서점에 들렀다.
딱히 뭔가 읽으려고 한 것은 아니었고 그냥 갔다.
훑는 중에 이건희 회장인지 전회장인지 하는 사람의 리더쉽 어쩌고 하는 책을 봤다.
글쎄... 돈대줄테니 이거 해 봐라고 한 사람도 칭찬받아 마땅하지만 그것을 가느예 한 기술자들 그들이 더 대단한거 아닌가?

그들이 기술력 확보를 못했으면 이정도까지 커 나갈 수 있었을까?
그들은 어디에서 조용히 자기할일을 하고 있을텐데 그 영웅들은 제대로 영웅대접을 받고는 있는지...
그들에게 고통이 있다면 해결하는게 덕을 본 자의 도리가 아닐까?

걍 문득 등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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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직 후에 퇴근해서 한 숨 잔 뒤에
스타벅스 카드에 잔고가 조금(?) 남아서 들덨다.
텀블러도 챙겨갔다.

망고 바나나 프라푸치노를 시키는데
텀블러를 보더니 크기가 좀 작댄다
음료는 그란데 크기인데 텀블러는 털이라고
그러면서 투껑빼면 좀 더 들어간다고해서 그렇게 해달라고 했다.
잠시후 갈아나온 음료를 받으러갔더니
머그를 하나 더 내밀면서 너무 양이 많아서 잔에 담았다는 센스있는 말에
살포시 감동(?)
가격은 집이치우고
기대하는 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이는거 우리도 좀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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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야식

2013. 7. 17. 12:52
어제 지난번 먹고남은 치즈에
먹고 남은 견과류 먹고 남은 식빵 그리고 사 온 제주감귤 음료수 ㅎ
진격의 거인 14편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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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으로 김밥 (스쿨푸드에서 영감을 얻음)
그리고 토달볶(토마토 달걀 볶음)
더치커피, 오렌지주스 , 피클
, 만두

이중에 홈메이드가 아닌것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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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날 갑자기 춘천으로 향했다

itx청춘열차 2층에 올라 춘천으로
춘천에서 11번 버스타고 소양댐으로

팔각정에서 잠시 쉬고
다시 버스타고 내려와
통나무집 닭갈비에서



팔각정에서 잠시 쉬고
다시 버스타고 내려와
통나무집 닭갈비에서


막국수엔 주전자에 있는 육수를 8부정도 부어서 먹으라던

내생각에 팁문화가 있다면
여기 직원들이 큰 혜택을 받을텐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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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브런치다

2013. 7. 7. 17:56
시청에 있는 카페 마마스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샐러드
리코타치즈는 나중에 만들어서 못 넣었지만 그거 없이도
이런 완벽한(?) 자태가 ㅎㅎ

맛있게 잘 먹었당


토스트, 근처 커피샾에서 산 더치커피, 오렌지 주스, 견과류와 크렌베리를 올린 샐러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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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거라고 해서 한 번 시켜먹었는데

이렇게 실망스러울 줄이야
11800원으로 기억하는데


먹음직스럽고 중간에 망고 띠가 또 둘러져있어서 비싸지만 먹어보자했는데

이건 뭐...
얼음에서 요구르트맛이나고
건더기는 별로 없이 얼음만 많다
중간에 있는 망고를 노리고 파먹기를 반복하여 드디어 닿았는데
망고는 그대로 "띠"였다...
끝까지 먹지 못하고 나왔다
얼음만 먹으면서 1만원 넘게 낸 기분은

그래서 그 뒤로는 베네를 안간다
가격대비 최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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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지나다가 들러
커피한잔하려다 배가 고파서
샌드위치도 샀는데... 가격에 헉


그나마 커피는 그란데


브런치라 800원 할인 받은게...
요새 뭐가 다 이렇게 비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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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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