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하지?
내 발끝까지 너를 닮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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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각에서

2013. 5. 5. 13:59
저곳에 가면 북한이 보인다는데 당췌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외국도 왔다갔다하는 세상인데 같은 민족이라면서 서로 왕래도 못한다니 '왜?'
노란색 바람개비무리는 한반도를 형상화 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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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리에 도착해서
강돤장 비빔밥 만원짜리, 핸드메이드 미트볼 만원짜리는 이해하겠다...(좀 비싼감이 있지만)

한 커피샾에서 레몬티와 아이스커피를 시켰는데 각 7000원이었다

스타벅스에서 먹는 커피가 5천원대라고하면 이건 뭐...
맛을 보니 좀 탄 듯한 쓴맛이...

문득 스벅이 그리 비싼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 건 왜일까?

텀블러에 담으면 300할인도 되는데


심지어 꽃병도 모조임을 나중에 알았다 ㅡㅡ

아무래도 헤이리의 거품은 있는듯하다
(먹고나오니 다른데는 좀 저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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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백화점에서 물건을 사면서 사은품으로 받은 화장품 샘플세트가 있다.
샘플화장품의 밑면을 보고 깜짝 놀랐다.
세상에 저런 꼼수를


보기에 참으로 푸짐해 보이는데




밑바닥이 훅 들어간게 저렇게 부풀려 놓다니... 명품이라고 알려진 게 저런 꼼수를 쓰는걸 보니 좀 실망스럽다 작은 부분까지 신경을 쓰는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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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와 다름없이 일어나 출근을 하는데
집을 나서자마자 이어폰을 두고 온 것이 생각났다. 책, 커피 다 챙겼는데...
전철역에 도착하자 한 대를 놓치고 다음꺼를 탔는데 평소와 다르게 서서오고 ㅡㅡ.
회사에 도착하니 지갑도 놓고온 것이 생각나고...
목요일 주간보고가 있어 참석하지 않는 나는 좀 여유로운데 어제따라 바빠서 커피 마시지도 못하고...
저녁 먹고 서점에 들러서 책 좀 보려했는데 들러서 몇권 뒤적이다보니 영어 강좌시간이 되어 부랴부랴 들어가서 수업듣고
원래는 수영이나 웨이트를 하려했는데 잠시 자리에 앉아보니 9시.
원래는 경석이형이랑 퇴근을 같이 하려 했었는데 문자가 왔다. 가고 있다고 쩝... 그 때가 9시20분
컴터 끄는데도 시간이 쫌 걸려서 45분쯤 출발.
좀 편하게 가려고 강남역까지 걸어갔는데 줄이 한 50명쯤 되어 보였다 한대를 보내고 기다리고 있는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우산도 없는데... 그나마 점퍼가 있어서 뒤집어 쓰기는 했는데 결국 차가 도착하고 자리가 없었지만 버스를 탔다. 집까지 흔들려서 온 것은 어쩔 수 없었다지만 자리에 앉은 아저씨의 팔꿈치가 흔들릴때마다 엉덩이를 찌르고...
집에 겨우 도착해서 컴터를 켰는데 평소와 다르게 외장하드를 2개만 인식해서 살펴봤더니 읽기만 가능하다면서 읽히지도 않는다 ㅠㅠ 약500기가에 해당하는 지난 기록들 어쩔것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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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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