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쯤이었나? 이후 4월부터 티스토리에서 페이스북으로 연계가 안되었다.

이유를 몰랐는데

계정연결이 끊겼었다나??


이번꺼부터는 다시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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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미니와 외출을 했다. 너무 간만이라 좀 어색했나?
사이드미러가 잘 안보였다
(잘 못봤다가 맞는 표현이겠지??)
옆에서 불쑥 끼어드는 스파크의 존재를 몰랐던 것은 그래도 이해 할만한 수준이었다
가다가 세우는데 버스 뒤꽁무니에 거의 닿을듯했다
내가 못봤는데 본 순간 머리는 차 뒤꽁무니를 지나있고 다행이 평행인데 1~2센티미터정도? 정말 십년감수했다 휴~~
그나마 자주 운전할때는 여유가 좀 있었는데 얼마나 깜짝깜짝 놀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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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집근처 수영장에 왔다.
예전에 여기서 배웠던 적이 있어서 익숙하지만 너무 간만이라 어색하기도 ..
그래도 바뀐건
별로 없더라는 ^^
탈의실하며 수영장, 안내데스크
그리고 수영장 아저씨랑 예전에 강사도 보였다.(머리가 그땐 귀 밑정도 내려오거 몸도 적당히(?) 불어있던 ㅎ)
새로 수경까지 장만하고 열심히 하고나서 샤워를 하는데...
샴푸를하고 드디어 생각 난 사실!!!
수.건.이. 없.다
아~~~악 ~~~~
지긋지긋한 건망증
나의 대처법은 이러했다.
샤워를 마치고 최대한 몸을 털면서 사우나로 들어간다. 다행이 사우나의 온도는 바로 땀을 흘릴만큼 덥지 않았다.
손으로 어깨부터 발목까지 최대한 털어냈다. 드르륵 드르륵 어깨에서 팔을타고 손목까지 훑어 터는 처절함 ㅠㅠ
근데 한사람이 곧 따라 들어와서 아닌척 이래저래 몸을 움직이다 나오고 괜히 샤워실을 한바퀴 돌며 머리를 털어대고
할수있는 최대한 시간을 끌며 조금이라도 물기가 마를 수 있게 털어내다 나와서 바로 내 사물함을 열고 속옷을 입고 면티를 입고 다시 탈의실을 반바퀴 돌고 드라이어로 짧은 머리를 말리고 (이럴 때는 머리 짧은게 좋구나 ㅎㅎ) 옷입고 퇴장.
그리 찜찜하지는 않네~ 잘털어냈나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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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왔다

2013. 4. 5. 22:35
오늘 점심. 엘리베이터를 타고 식당이 있는 지하층에 내렸다. 문이 열리고 낯설은 분위기와 모르는 사람들...

어제 소문으로 들리던 드라마 촬영이 오늘이란 말인가

배식하는곳으로 걸어갔다 줄이 조금 있어 줄 뒤에 섰는데 개콘의 태희, 병철, 휘순. 코비의 세영 그리고 자현?(이름이 비슷했던 것 같은데)
암튼 바로 앞에서 밥을 푸길래 맛있게 드세요 했더니 휘순이 '네'라고 대답한다
자현은 저쪽 배식구로 가고 밥을 퍼서 먹을 자리를 둘러보니 없네 ㅡㅡ
잠시 둘러보다가 자리를 잡았다.
아무래도 연예인들 얘기로 평소보다 식사시간이 더 걸린 모양이다
앉아서 식사를 시적하는데 병철이 이 일어나서 위자 위에 올라가 "감사합니다~~ "라며 잘부탁한댄다.
조용한 가운데 병철의 말이 끝나자 박수와 함께 와글와글 수다시간이 잠시
(평소에는 그리 시끄럽지 않다)
암튼 뭐 그런일이 있더라고
사방에 카메라가 있으니 뭔가 어색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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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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