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이란 달콤한 것

2013. 2. 21. 12:53
간만에 연차를 내고 돌아다니다
동암역 건너편에 '풍경'이라는 양식집에서 밥을먹고나서 밀려오는 잠을 이기지 못하고 골아 떨어진 나
이것이 여유고 평화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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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택시를 타러 나간 시각이 1시.

나보다 일찍 간 사람들

나와 비슷한 시간대에 간 사람들

나보다 더 늦게 집에 간 사람들.


택시를 타러 나와서 미터요금 보다 더 달라는 요구에 불응하고

한참을 기다려 탄 택시에서는 홀애비 냄새가 났고 비교적 친절한 기사가 있었다.

네비가 제대로 동작을 안하는지 눌러대다가 그대로 출발하고

나는 의자를 뒤로 제꺼 잠을 청했다.

가끔씩 눈을 뜨기도 했지만 대체로 잠을 자려 했고 송내 IC에 접어들어 완전히 몸을 일으켜 세웠다

집에 내릴 때 쯤 결국 기사는 네비를 재부팅했다.


집에서 잠시 눈을 감았다 뜨고 일상이 시작되었다.


회사에 도착해서 옷장에 옷을 넣으면서 인사를 하는데

"집에 갔어요?"라고 물으니,

"씻고 왔어요"라고 대답하고


또 나보다 더 늦게 간 다른이에게

"옷갈아 입고 왔어?"라고 물으니,

"집 구경하고 왔어"라고 대답하더라는...


집이 잘 있는지 보고 온건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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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 Km 돌파

2013. 2. 11. 15:20
2013 설날 미니와 함께
가장 많이 갔던 장소에서 5천킬로를 돌파하다.
(그곳은 소래포구 :윤철이네 집 ^^)

많이 돌아다니지는 않아서인지 아직 녀석의 진가는 잘 모르겠지만 편해지기는 한만큼 부담도 ㅎㅎ
좀 더 잘 지내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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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 를 써야하는데 :변수를 써서 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테이블명@계정으로 별칭을 준 경우에

Merge INTO 절은 위 에러

(

java.sql.SQLException: ORA-01008: 일부 변수가 바인드되지 않았습니다.

)를 뱉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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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주 결혼식이 끝나고
할머니댁에 모여서 뭐 할까 궁리하다가
영화 -> 표없음 으로
볼링 치러 감 ㅎㅎ
제수씨는 눈 감았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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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드 레몬 생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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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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