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티멘탈

2012. 7. 31. 06:18
어릴적 자주 듣던 주주클럽의 '센티멘탈'이라는 노래가 있다
그 노래의 기사 중 일부를 바꾸니
완전 내 기분과 일치한다는 ...
"
나 요즘 갑자기 왜 그런지 센티멘탈 해
.. 중략 ..
내가 항상 갖고 싶었던 예쁜 차를 오늘 살꺼야
회사는 다녀야만 할 것 같아 상관없어
날 우연히 스쳐가는 수 많은 사람들중에
널 대신 할 사람이 있을꺼란 느낌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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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차 살까?

2012. 7. 22. 20:51
오늘 오후 윤철이랑 중고차센터에 다녀왔다.
건물이 예전보다 세련되게 바뀌었더군
(예전에 운전면허 여기서 땄는데 ㅋㅋ)
윈스톰 ->. 가격대비 성능이 괜찮다나?
미니 -> 첫차는 미니 ㅋㅋ
제네시스 쿱 -> 잘나나가는데 기름값이

갱 요샌 기분전환이 필요하긴한데...
차 사면 해결될까?

이거 모아놓은 돈도 없는데
사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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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출근길

2012. 7. 19. 12:43
오늘 아침 나는 지각을 했다
8시 56분쯤 회사도착

평소와 다름없이 5시 45분 알람을 들었다
꼼지락 대다가 5분쯤 일어났고
티비를 켜자 아침뉴스가 하고 있었고,
정치얘기가 나오다가
20분쯤 되자 스포츠로 바뀌었다.
25분경 집을 나섰고
이때쯤이면 보통 신호가 딱들어 맞는데
하나를 놓쳐 다른방향으로 진로를 바꾸었다. 비가 많이 내려서 우산을 썼지만 바지가 젖어왔다.
전철역에 도착해 열차의 위치를 보니 희안하게도 급향열차 두대가 부평역 앞뒤에 있었다. 계단을 내려가 플랫폼에 다다르자 평소의 배가 넘는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었다.
비가 많이와서 앞차가 조금 늦었나보다 하고 아침부터 끼어가고 싶지는 않아서
난 아침을 포기하고 온수에서 갈아타기로 했다.
온수역에 도착해서 자리에 앉아 꼽사리를 들으며 눈을 감았다
얼마가 지났을까? 맞춰놓은 알람3개 중 마지막 알람이 울렸다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해 설정해 놓은 알람이다)
리모콘에 버튼을 눌러 종료했다
그런데 사람 목소리가 들리는 것이었다
잘 들리지도 않고 금방 끊어졌다
그리고는 잠시후에 다시 진동이 울렸다
담당과장의 이름이 보이고 비와서 늦는다는 이야기인가? 하는 생각에 전화를 받았다.
"어디야?" "출근중인데요?" 그리고는 뭐라뭐라 하는데 그때!!
시간이 보였다. 8시 2분 ... 지각이다
앞으로 1시간인데...
알람듣고 꼼지락거린게 1시간이라니.... 믿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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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cha Touch 2설치.

2012. 7. 5. 15:21

Sencha-touch 설치.


target version : sencha-touch-2.0.1.1
test : windows7

sencha-touch download : http://www.sencha.com/products/touch/download/
sencha-touch sdk-tools download :  http://www.sencha.com/products/sdk-tools

[xamp 사용할 경우]
xamp download -> install

1. sdk-tools를 설치한다.
* 확인 할 사항
 [내컴퓨터] 오른쪽버튼 "속성"
 [고급 시스템 설정] 선택
 [환경변수] 선택
 - 시스템 변수에 SENCHA_SDK_TOOLS_2_0_0_BETA3(현재버전) 가 추가되어 있는지 확인
   없으면 변수값 : C:\SenchaSDKTools-2.0.0-beta3 로 추가
 - PATH 에 C:\SenchaSDKTools-2.0.0-beta3 추가되어 있는지 확인
   없으면 추가
  
2. htdocs 아래에 sencha-touch 의 압축을 푼다.
  C:\xampp\htdocs\sencha-touch-2-0.1.1

3. 해당 폴더로 이동한다.
  cd C:\xampp\htdocs\sencha-touch-2-0.1.1
 
4. sample 프로젝트를 생성한다.
  - sencha가 동작하는지 확인
  C:\xampp\htdocs\sencha-touch-2-0.1.1>sencha
  - sample 프로젝트 GS를 GS폴더에 생성
  C:\xampp\htdocs\sencha-touch-2-0.1.1>sencha generate app GS ../GS 
 
5. 생성한 프로젝트로 이동
   C:\xampp\htdocs\sencha-touch-2-0.1.1>cd..
   C:\xampp\htdocs\>cd GS
   C:\xampp\htdocs\GS>
  
6. 생성한 프로젝트 구소 보기
   C:\xampp\htdocs\>tree
   C:\xampp\htdocs\>tree app
   C:\xampp\htdocs\>tree resources



>>> 참고

에러가 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nodejs 라는것을 설치 해줘야하는건지는 잘 모르겠다.

설치 해 줘도 에러가 나더만...
---------------------------------------------------
node.js:201
        throw e; // process.nextTick error, or 'error' event on first t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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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 정대세의 힐링캠프를 봤다
나 자신의 현 상황에 대입이 되더군.

나 = 정대세 = 프로

정대세가 북한국가대표로 월드컵을 튈 때,
그의 플레이 스타일과 팀의 색깔이 많이 달라 반항도 많이 했는데 주변에서 이해해주고 어리니까 그래도 실력이 있으니까 더 노력하자해서 본선까지 올라갔는데
결국 마지막에 대패를 했다
전반이 끝나고 화가 난 상태로 락커로 들어가고 결국 팀도 분열이 되고 대패.

선수중의 한명이 말했다
전만 더 참았더라면...

지금 회사도 내가 추구하는 스타일과 많이 다르다. 보수적이기도 하고 우리부서는 더욱 공격적이지 않다 너무 움츠려있다

이름만 들어서는 부러워할 수도 있지만
실상 뜯어보면 생각과 다른 부분이 참 많다

언젠가 팀원의 참을성이 한계를 드러낼 때 아니면 나의 인내가 극에 달하면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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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탓햐야하나?

2012. 7. 5. 00:21
아~~ 피곤하다.
이제 퇴근하는데 귀에서는
마룬5의 pay phone ,
브루노 마스의 marry me 등 신나는 음악이
그냥 빠른 비트로만 느껴질 뿐이다

일정을 못맞춘 사원을 탓해야하나?
압박을 주는 상사를 탓해야하나 ?
걍 회사를 탓해야하나 ?
아님, 제대로 제때 정보를 주지 못한 나 자신을?

왠지 밤늦게 퇴근하는게 짜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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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건망증이란

2012. 7. 4. 13:05
나의 건망증의 한계는??

오늘 아침
양치를 마치고 물로 입을 헹구고
화장실을 나서서 한걸음, 두걸음
'앗 입안에 아직 물이 남아있다'

물을 머금고 뱉는 것을 까먹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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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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