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120% 리얼(아하 아하)

오늘 아침에 우연히 발견한 모델 프로필을 근처 사람들에게 돌렸다
그러자 받고난 후, 그들의 반응

"난 xxx!! 얼마면 되요?"
(역시 원초적인 대답이 1등)
"옷 입은거 말고"
(기대에 대한 아쉬움의 표출)
"쥑인다 ㅋㅋㅋㅋ"
(뜻밖의 득템에 대한 환호)
"이거 아무생각없이 바탕화면에 내렸더니 파일 변경됐는디?? ㅋㅋ"
(아무 생각 없이 받았다가 낭패)
"2번, 3번 애가 젤 나아 보이는군 .. ㅋ"
(순위매기기 등장)
"전신 사진을..... 하이앵글로 찍었데... 다리 짧아보이게..ㅎ"
(사진 촬영에 대한 비판)

ㅎㅎ
옷을 입은 사진이어서 다들 실망했나?
ㅋㅋㅋ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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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원(bunker 1)

2012. 5. 28. 13:46
혜화동 대학로에 있는
나꼼수 카페 '벙커원'
지하 라운지에는 스튜디오가 있다



닥치고 브런치세트
(샌드위치 + 아메리카노: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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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응시하다

2012. 5. 27. 12:24
회사 들어와서 보고
이번에 다시봤다
작년에 회사에서 진행하는 토익강좌 들었는데 그거 들었으면 토익응시하라는 압력이...
토익성적 안내면 5만원부과라는 협박에
4만9천원하는 토익에 응시

수험표를 안가져와서 물어봤더니
번호만 알면 된다는
물론 신분증은 있어야하고 ^^

두시간 문제지와 답안지를 뚫어라 봤더니
눈이 바짝 마라 침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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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감고 걷기

2012. 5. 12. 22:18
집에가는 길 환승하는데
모두가 무빙워크로가고
나는 그대로 걷는다
중앙에 노란선을 밟으며 눈을 감는다
자신있게 가던 발걸음은 점점 느려지고 결국 얼마 가지 못하고 눈을 뜨니
무빙워크 끝나는 지점 바로 앞이다
담엔 더 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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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찾은 교육장 ^^

2012. 5. 10. 21:54
이번에 아이폰 개발교육으로 다시 찾은 곳
당췌 예슬이는 누구길래 이번에도 내 자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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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붕사태

2012. 5. 2. 08:02
회사근처 가게에서 먹을것들(과자, 파인애플, 게맛살, 오렌지 주스 등)을 사서 근처 벤치에서 먹자며 봉지에 넣지도 않고 들고 가는데 입구에서 한 커플이 있는것을 보고 멘붕사태가 일어났다
다들 갑자기 안으로 들어가기를 망설여하더니 결국 그냥 지나쳐 버리고 말았다
뭐가 그리 창피했는지...
결국 다른 장소로 이동(?)해서 먹기는 했지만 그 당시의 뻘줌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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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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