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매장을 찍었더니
20593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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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는 여유롭게 갔다가 입구컷 당해서
오늘은 조금일찍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갔는데
자리에 여유가 있더군

키노트는 전반적으로 괜찮았다
땀을 흘려가며 열정적으로 발언하고
흐름도 좋고
다만 2시간은 너무 길다

새로운 서비스? 몇가지 소개했는데
이따가 4시쯤에 그중 하나에 대한 세션을 듣게 되니
좀 살펴보면 되겠고

베네치안에서 MGM으로 넘어와서
남은 세션들을 듣고 있는데
관심있는 세션은 여전히 walk-up으로 대기자가 많아서 못들어가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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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트 직접관람은 어지간히 일찍이면 안될 것 같아 일찌감치 포기하고
완전 빡세게 세션을 들었다

자의적 해석으로 잘못 이해한 것일 수 있음

첫번째 세션. 아마존 인스펙터에 대한 내용이었다.
새로운 버전이 나오면서 이전 버전은  클래식이라 하며
많은게 바뀌었다고 하는데
인스턴스, 컨테이너, 람다 펑션까지 에이전트를 설치하지 않고 취약점을 분석한대나?
각 $0.3/월인데 인스턴스 100개에 모두 적용하면 100 × 0.3 해서 $30
이것도 사용하는 만큼만 나온다고 해서 더 적게 나올 수도 있다고
아무튼 인스펙터가 새로 나왔다 라는거

두번째 세션
EKS를 Amazon Batch를 통해서 스케일 인, 아웃등을 설정하고 모니터링하는 실습. 음 실습이었다.
실습은 두시간이다...

세번째 세션
EKS의 새로운 기능과 다가올 기능들로 플러그인들이 추가되고  다른 기능들과 연동도 하겠다고

네번째 세션
사용자 10밀리엉 유저일 때 스케일링
사용자가 적을 때의 스케일 부터 10만, 100만명일때
아키텍쳐를 보여주며 설명 함
많아지면 프론트앤드, 백앤드, 데이터 영역을 각각 스케일링 가능한 구조로 아키텍쳐를 변경해 감

다섯번째 세션
서버리스 웹 어플리케이션 만들기 실습
(실습이니 이것도 두 시간)
프론트엔드 백엔드구현하고 람다펑션을 통해
배포하면서 기능들을 추가함
중간에 막혀서 끝까지 못하고...
물어보기도 많이 물어봤는데
중간에 잘못해서 지우고 다시하다가 꼬임

끝나니 8시 15분.
말달레이에서 MGM오는 셔틀타고
간단히 밥먹고
MGM에서 한정거장 더 와서 Ballys 도착하고
방에오니 10시인데
방 키가 없네...
그리고 방청소도 안되어있어서 수건도 그대로고
전화하니 내일 청소한다고(?)
겨우 수건만 새로 받았는데 웬걸?
수건 하나에 핏자국이 ㄷ ㄷ ㄷ

데일리 미팅까지 마치고
이제 자야지..

남아서 다른방 기웃거렸더니 의외로 비는 방이 많아
의도하지 않게 오늘 꽉꽉채워 들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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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 you go out for restroom? 이라고 하네?
yes. I did go out for restroom 이라고 답함 ㅋㅋ
a restroom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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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결론
120분의 긴 시간
쉬는 시간도 없고
재미없다...

이거 보려고 아침일찍 일어나 오기에는...
8시 30분에 시작이라 밥먹고 부럅 랴 올라왔는데
이미 overflow라며 다른방을 안내했다


자연스럽게 느냥앉아서 들으라는데도 있고

의자와 헤드셋을 준비해 둔 방도 있었다


헤드셋은 좌석에 걸려 있는데
보라색이 해당 채널이었다

옆에 버튼 길~게 누르면 전원이 켜지고 꺼지고
짧게 누르면 채널이 바뀐다 색상도 바뀌니까

밑에는 볼륨조절이 있다

끼고 아무소리도 안나서 헤매는데
옆에 와국인이 알려 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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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부페 또는 태이크 아웃박스가 주어진다
주는 시간이 있으니


엄청 큰 홀에 결혼식장 식당같은 느낌 ㅋㅋ

AI 와 ML 이 결혼하는 거래나? ㅋㅋㅋ


오트밀 시리얼 ... 컵라면이면 좋았을텐데 ㅋ

우유는 여러 종류가 있었다
low fat, fat free, vitamin D

요거트 있고
빵들에 잼도 있다
과일도

살이 덜찌는 빵도 따로 있었다

커피는 디카페인도 있고

뭐 그럭저럭 먹을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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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넓다

다들 가는 방향으로 커다란 홀을 지나면 콘서트 장 같이 보이는 곳이 나온다

지나가는 길에 캔맥주 나눠 주는 거 받고
식전 밴드 공연이 끝나면 키노트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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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으로 예약이되었으면 좋은데
안되어 있어서 뭐라도 하나 들으려고 보는데

하나는 이미 end of line 이라며 못들어가게하고
어떻게 기다리나 하고 봤더니
1시간 전부터 줄 서는게 된다고
입구 근처에서 암묵적인 줄이 생기고 시간이 되자(세션 1시간 전) 대기열 문을 열어준다
그려면 예약안한줄을 따라 쭉 들어가는데
거기서 1시간을 기다리면 된다

10분 전부터 입장하는데
예약한 사람들이 오면 기다린 건 꽝 된다.
나는 10번째였는데 다행이 안짤리고 들어 감

통역이 된다고 해서
헤드셑이랑 수신기를 입구에서 받아 왔다


off로 되어있는 것을 돌리면 불이 들어오면서 동작한다


오른쪽 다이얼을 돌리면 뭔가 수신되는데 한국어가 안들림 ㅡ.ㅡ

결국 그냥 듣는데
영어가 너무 많이 입력되는지 졸림...

그렇게 첫번째 세션이 끝나면
설문 , 평가하라고 알려 줌

아무튼 세션하나를 들었다는 뿌듯함도 있지만
제대로 못알아 들었다는 ㅠ.ㅠ

영어 공부 좀 더 할 껄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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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the way down
all the way back

go straight and turn right

그리고 다시 알게 된 단어
rest rooms

화장실을 찾고 있었다
화장실은 restroom인데 s가 붙어있었다.
그 옆에는 spa
s가 붙으면 뭐 쉬는 방들이 따로 있나 하다가
혹시나 하고 가보니
화장실이 맞았다. ㅎㅎ
어찌나 다행인지
사로(?)가 많아서 rooms인가보다

아는 생활영어 다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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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한 강의들은 이미 예약이 끝나서
walk-up seats available 인 것들 중 들을 게 있나 가 보면 어김없이

End of line 이라고 줄 끝남

그래서 가다려 볼까 했는데

1시간 전부터 줄을 서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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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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