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딱 한 달 전이구만 밤 11시넘어서 상품광고 알람을 띄우더니
이번엔 새벽 1시 52분....
이거 어디 신고할 데 없나?

전자렌지 사는데 새벽에 알람이 필요한 지 의문이고
아거 어떻게 해지하는지 모르겠네
지워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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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이 출산 전에 마지막으로 비긴어게인(Begin Again)을 보고

4년만인가...

한번 보러간다 간다 하면서도 처리할 일들이 있어서 쉬는 날마다 못가다가

맘먹고 첫상영하는걸로 봤다.


내용이야 뭐...

느낌은 '26년'을 봤을 때와 비슷했다.

택시 드라이버 관점에서는

의도 하지 않을 일에 휘말려 사건의 중심에 있다가 마지막에 정체성을 찾게 되는 이야기인데


배우들의 생활연기라고 해야하나 자연스럽고 친근한 장면들이 무척 좋았다.


영화를 보면서 몇 몇 장면에서는 울컥하면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했는데

그 첫번쨰는 전남도청으로 처음 택시를 몰고 들어가는 장면이었다.

앞으로 닥치게 될 일들을 모른채 들어가는 사람들과 이미 내용을 어느정도 아는 관객

기자가 왔다면서 반겨주며 주먹밥을 나눠주는 모습...


정말 그 택시운전사가 아니었다면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그 날의 일이 깡패, 북한 등의 소행이고 군부대가 잘 막았다고 생각할 지 모르겠다.


촛불집회 때 나이 지긋한 분들도 많이 나온걸 보면

그 택시운전사 같은 분들이 여전히 많은 것 같아 다행이다.


정말 안타까운것은 날씨 좋은 5월.

광주는 제사가 유독 많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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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2017.08.23 10:40
비가 왔네
그쳤지만 혹시 몰라 손에 들고 나왔네
버스에 앉아 앞 그물망에 넣었네
 
잠이 들었네
깼네
내렸네

우산은???

이렇게 또 다시 우산을 사야만 하네
비가오면 사고 안오면 잃어버리고의 무한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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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맨은 다른 차와 다르게 문이 6짝이다.

앞문 2, 뒷문 2, 트렁크 2.

다른 트렁크와 다르게 위로 열리는 게 아니라 열고 닫히는 여닫이 방식이다.

컴포트 액세스 기능으로 발을 휙휙 저으면 트렁크가 열리는데 닫히지는 않는다

(내껀 엔트리 모델이라... 컴포트 액세스 기능이 없다 ㅠ.ㅠ)

세게 던지듯이 닫아야 잘 닫힌다. 조심스레 닫다가는 트렁크가 열렸다는 경고를 운전석에 앉았을 때 들을 수 있다.


키에서 3세대의 경우에는 세로로 길게 열림, 잠금, 트렁크 버튼이 있는데

꽉 끼는 바지를 입은날 운전석에 앉으려고 다리를 접자 트렁크가 열린다.

그렇다 버튼이 꾸욱~ 눌리면 열리는 것이다.


한번은 열린 줄 모르고 가다가 신호대기일 때 옆차가 알려줘서 부랴부랴 닫은 적도 있고

또 한번은 마트에서 트렁크에 짐을 놔두고 가면서 문을 잠근다는게 트렁크 버튼을 눌렀는지

느낌 상 '어? 안잠겼나?' 하는 느낌은 있었는데...

1시간 쯤 지나 전화가 왔다. 트렁크가 열려있다고... 헉..

부랴부랴 뛰어 갔더니 직원이 기다려줬다. 자기가 왔을 때 열려있었는데 없어진 거 없냐고

그래서 봤더니 없어진 것 없이 양쪽 문이 모두 열려있었다...


고마운 직원은 그대로 하던일 하러 감.


다 나의 실수이기는 하지만

특정상황에서 버튼이 잘 눌린다는 것과

열리기는 하지만 닫히지는 않는다는 것과

닫을 때 힘껏 닫아야 한다는 것.


클럽맨의 특징 중의 하나다.

(도망가는 범인을 트렁크 문을 열어 잡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상상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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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당췌 왜 그러는 걸까?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모르냐?


담배 꽁초, 담배갑 어떤 때는 소주병까지...

먹다 만 음료수는 왜 뒤 안장 사이에 끼워두는건데?


돌고돌아 니네 집으로 들어가버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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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derella
많이들 알겠지만 본명은 Ella 엘라이다.
타고남은 재(Cinder) + 엘라(Ella)를 합쳐
Cinderella라고 부른것인다

그렇다면 신더 +엘라이기 때문에 신더엘라가 맞을텐데 우리는 cinde + rella 로 읽고 있다.

Cinder 신더 + Ella 엘라
Cinde 신데 + rella 렐라

이제서라도 (좀 어색하긴하지만) 신더엘라로 맞게 부르는게 좋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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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좋은 상품이라도 23:22분은 아니잖아?

꿀머니인지 뭔지 만원단위로만 쓰게 하고...
게다가 유효기간도 얼마후엔 소멸된다고?

유일하게 기억하는 계좌번호라 자꾸쓰게 되는데... 곧 옮길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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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도착해서 밥먹고 일과를 정리하고
바람을 넣으려고 펌프를 가고 내려갔다

뒷바퀴 바람을 넣고 조이는데 바람 빠지는 소리가 들린다...

다시 넣었다. 잠그는데 또 바람 빠지는 소리가 난다

무시라는 것을 빼 보았다. 충분히 길고 끈적해서 아닌 것 같았는데도 계속 바람이 빠진다.
무시 끝에 손을 대면 안샌다....

한참을 씨름하다 땀도나고 짜증도 나고해서
자전거 포에 맡기기로 하고 올라갔다
한 30여분 바람을 넣고 또 넣고 한 것 같다.

다음날 자전거 포에 가보니 역시나 무시가 불량이라고 하네...
교체하는데 1000원, 무시 추가로 사는데 1000원.

추가로 내 자전거 잠금장치 풀고 하는게 아니라고 하네...
검은 마개만 풀고 넣으면 된다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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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해야 하는 날

2017.07.24 17:28
아침에 첫번째 알람(45분전)을 못들었다.
다행이도 두번째 알람(35분 전)을 듣고 부랴부랴 준비해 나왔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탔다가 갑자기 생각난 녹즙에 문 닫기전에 다시 나와 챙겼다

저전거 바구니에 녹즙을 넣고 자전거를 꺼냈다. 타려는데 뒷바퀴 바람이 없다 ㅡ.ㅡ

남은 시간 25분. 다시 넣고 버스 정류장으로 급히 갔다.  모퉁이를 돌면 버스정류장인데 모퉁이를 20미터 남기고 버스가 지나간다...

남은시간 20분
송내역까지는 무리일 것 같아 다음 정거장으로 곧장 걸어가기로 하고 열심히 걸어감
등에 땀이 송글송글. 비가 내릴 분위기
다행이 5분전에 도착.

녹즙이 자전거 바구니에 있음이 생각 남

버스 탑승, 출발
비내리기 시작.

간만에 걸었더니 정강이에 알이 밴 듯함

오늘 일진이 안좋으니 조심하기로 하고 조용히 있음
아무일 없음 ㅋㅋ

원래는 머리 자르러 가려고 했는데 내일로 예약.
회사에 우산있음 ㅋㅋㅋ

이따가 버스타고 집에 가면 오늘 하루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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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동료들과 저녁 겸 술을 한잔하고 집에오려는데 비가 좀 왔다.

카카오 택시를 불렀는데...
근처에 있는 운전자가 점점 시간이 길어진다
처음엔 5분내였는데 6분,7분으로

그리 멀지않아서(약 1킬로) 걷가로 하고
가까운 편의점에 들어가 우산을 골랐다
원래는 3단반자동 우산을 사고 싶었는데...
마침 카카오 캐릭터 우산이 눈에 띠어 집어들고 계산했다
1만6천원!!

그리고 송내역에서 베스킨라빈스를 지나며 본 포스터


16500원이면 우산+아이스크림이었는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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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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