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귀 떼기

2017.05.25 00:02

어느덧 때가 왔다.

이제 기저귀 떼는 연습을 하고 있다.

며칠전부터 쉬. 쉬 라고 얘기를 한다.

초반에는 바로 데려가서 앉혀도 안싸더니

며칠 지나니까 이제는 제법 잘 싼다.

응~ 하며 응가도


지난 주말에는 오전에 1번, 오후에 1번. 큰거는 주말 내 안쌌다.

평소 수시로 갈며 큰거도 최소 하루에 1번은 처리하는데

주말 내 안싸니 변비걸리는 거 아닌가 하며 불안해했었는데

다행이 월요일에 쭉~~ 뽑아내더라는


또 처음에는 기저귀를 차고 있었는데 싸고 나서 쉬~ 라고 하고

그 다음에는 기저귀를 뺀 상태였는데 시작되고 나서 쉬~

그 다음에도 기저귀를 뺀 상태였는데 시작되자 울면서 쉬~ 하며 쫓아왔다.

큰 발전이다 ㅎ

이제는 마려우면 쉬라고 해서 앉히고 밖에서 기다린다.

끝났어? 라고 물어보면 응 또는 으응(아니)라고 대답을 한다.


어느새... 또 훌쩍 자라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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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쓰는 미니쿠퍼 3세대 클럽맨 에어컨 필터 교체기

1년을 넘기고 다시 에어컨 가동을 시작하니 쾌쾌한 냄새가 난다고 하여

에어컨 필터 주문함.

좀 있으면 보증기한 만료전에 점검받으러 오라고 할텐데...

어쨌거나 갈아보자


준비물

1. 에어컨 필터 : 여러 제품이 있지만 만(MANN)제품을 여러 경로를 통해 들어서

  미니 뉴 클럽맨 쿠퍼 F54 2015.10~ (차 출시되고 얼마안돼 샀으니..)

  헤깔리면 모델명으로 구분하면 된다 CUK23005-2

  같은 세대면 다 됨.(혹시 몰라서 2016.2~ 로 검색되는 제품도 샀는데 똑같음 ㅋ)

2. 뾰족한 막대

   안경 수리용 일자 드라이버가 있었음 : 상판에서 전구 분해용

3. 별모양 드라이버 T20

   전동 드라이버 팁에 다행이도 T20이 있었음

4. 조명

   후레시가 있어도 되고 나는 휴대전화의 손전등기능을 켜서 함.


작업 전에 알아 둘 것은 엎드려서는 불가능할 것 같음.

조수석 최대한 뒤로 밀고 눕힌다음 거꾸로 누워야 하므로 매트를 깨끗이 청소부터 해야 함


작업시작

일단 누워서 공간을 가늠해 본다

깊숙히 들어가서 위를 보면 좌,우 양쪽에 별모양 나사가 1개씩 보인다.

전동 드라이버로 윙~ 하면서 두 개를 뺀다.

상판을 평행하게 다리쪽으로 민다. 안쪽에 걸려있는데 고리형으로 꽉 끼어있지는 않으니 살작 미는 느낌으로 밀면 빠진다.

(주의 : 상판 제일 안쪽에 풋등이 전선에 연결된 채로 있으므로 너무 길게 빼지 않는다)

빠졌으면 상판은 그대로 놔두고 몸만 뺀다.


준비한 뾰족한 일자 드라이버를 대롱대롱 걸려있는 풋등의 전선쪽 하얀색 연결부분에 찔러넣고 상판이랑 분리시킨다.


다시 뒤로 누워 들어가서 오른쪽에 보면 가운데 지점에 나사가 하나 있다. 뺀다.

옆으로 돌아 눕기 힘들 수 있지만 몇 번 시도하면 됨.(안되면 그냥 빼도 됨)

옆판은 좀 빡빡하게 되어 있음

옆판 위쪽을 잡고 내 안쪽으로 당기면 두득 하는 소리와 함께 당겨짐

그것을 잡고 바깥족으로 빼면 안쪽에 걸려있는 부분이 빠지면서 분리 됨.


옆판의 가장 안쪽에 보면 BMW어쩌구 하는 마크가 보이고 그것 위쪽으로

살짝 솟아있는 검은 플라스틱이 보인다

(색깔로 구분 좀 해 놓으면 안되나?)

그것을 살짝 밀면 '퉁' 소리와 함께 열리듯이 올라간다.

그런데 퉁 하고 올라간 부분이 자꾸 걸구쳐서 한쪽으로 밀어서 아예 빼 버렸다.

그 뒤로 에어컨 필터가 보인다.

에어컨 필터는 두개인데 나오는 입구는 하나다.

보이는 에어컨 필터를 잡고 주~욱 댕기면 생각보다 쉽게 딸려나온다.

문제는 두번째 필터인데 노출된 부분이 많지 않아 잡아 올리기가 쉽지 않다.

보이는 부분을 꾹~ 누르면 들어가면서 반대편이 조금씩 올라온다.

입구쪽 턱에 반대편 끝이 걸리면 잡고 빼면 됨.

어차피 이제 안 쓸 것이므로

냄새를 맡아보니 탁한 냄새는 나는데 겉보기에는 새거랑 별 차이가 없음.


새 필터를 넣는데 먼저것을 쭉 밀어넣고 다음꺼를 밀어넣으면 됨

(넣는 것은 생각보다 간단 함)

아까 빼버린 것을 반대로해서 고리부터 넣고

'툭' 소리가 나게 고정시키면 완료다.


옆면 조립도 안쪽에 걸리도록 한 다음 툭툭 쳐가면서 고정시킴

나사도 고정


아까 분리한 상판에 다시 전선을 연결


뒤로 누운 다음 윗판을 안쪽에 걸리게 넣고 위로 올려 고정시킨 다음

나사 두개를 박아서 완료.


다시하라고 하면 아마 10분정도 걸릴 것 같은데

처음하는 것이라 사진도 찍으면서 하려고 하다가 잘안되고...

헤매다가 결국 약 1시간정도에 끝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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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장거리를 뛰었다
갈때는 30리터 고급휘발유
올 때는 20리터 에스오일


역시 고속도로를 뛰어야 연비가 저정도구나...
시내주행만하면 10km가 안되는 것 같은데
현재 8000km정도 주행인데 잘 끌고 댕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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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가 끝나고 출근하는 길에는 새로운 대통령이 탄생한 후겠지.
앞으로 얼마나 바뀔지는 지켜봐야하겠지만 그래도 더 나빠지지 않을것이라는 기대를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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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는 놔두고...

2017.05.09 23:48
내 참...
자전거 보관소에 갔는데
자전거에 아무런 잠금장치가 없었다...
이런XX. 자전거는 놔두고 열쇄만 가져가다니...
뭐 그나마 다행이기는 하지만 왠지 씁쓸하네
자물쇄 2만원이었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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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 여러 인격을 가진 것을 다중인격이라고 하는데 일반적으로도 한 사람은 두개 이상의 인격을 가지고 있다라고 생각한다.

주된 인격이 있고 특정 상황에서 발현되는 인격이 있다는게 내 이론이다.
술을 마시면 딴 사람이 되는것도 다중인격의 한 예라고 본다.
또 평소에는 수줍음이 많은데 무대에 올라가면 돌변하는 것이라든지.

인격들은 기억을 공유하기도 하고 다른인격의 지배가 강하면 기억을 잃기도 한다.

무대에서 강열한 무대를 마치고 나오면 뭘 했는지 기억이 안나는 경우라든지
흥분해서 난동을 부리고 나서 자신의 행동을 기억 못하는 경우가 그런 예다.

이런 인격이 처음 발현됐을 때는 기억을 지배하지만 자주 발현이 돼면 차츰 뒤에 있던 인격이 그 기억을 공유하게 된다
무대공포증이 있다가도 많은 경험이 쌓이면 점점 여유를 찾고 주된 인격이 지배를 잃지 않게 되는것이다.

급격한 아드레 날린이 분배되고 심장박동이 매우 빨라지는 순간이 숨어 있는 인격이 쉽게 발현되는 조건이라 하겠다.

또 펑소에는 매우 산만한 아이가 뭔가에 집중을 하는 순간. 이때도 그런 조건을 좋아하는 인격이 나오는 순간이지 않을까?

아이들을 보면 잘놀다가 울음을 터뜨리고 갑자기 또 아무렇지 않은듯 울던 상황과 전혀 다른 표정을 지을 때가 종종 보인다.
이럴때 인격이 하나가 아닐거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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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팡팡 깸

2017.04.24 11:49
OK 캐시백에 게임이있어서 간만에 했는데
끝판 깸. 1등은 못하고


1등하면 5만원인데...
300등이니 10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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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내 로또

2017.04.24 11:45
매주 5천원을 로또에 기부(?)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확실히..
1만원을 주고 5000원과 로또, 그리고 로또작성종이(OMR카드인가)를 받았는데
지갑에 5000원만 넣고로또와 로또작성종이를함께 쓰레기통에 버린 것 같음.

그리고 집에 와서 생각 남 ㅜ.ㅜ
이번에 일등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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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오랜 맥북

2017.04.16 23:59
2006년 빡세게 SI프로젝트를 하고 나와서 산 하얀 맥북.
겨우 2017년인데...
맥에서는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제원이 안된데 ㅜ.ㅜ
이클립스만 가능하고
윈도우를 깔아 설치를 했는데
버추얼머신도... 내 폰도 인식이 안되네

아... 새로 한대 사야하나
재성이 형처럼 기부 좀 받아 볼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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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보고쿠폰 (1+1) 기간이 오늘 까지라 꼭 써야하는데
이걸 사오라고 시킴
"아에스 제주 꿀 땅콩 라떼"
이름도 긴 음료를 사러 왔다.
오늘따라 줄이 길어 한참을 기다려 주문을 하는데

"제주도에서만 주문 가능합니다"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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