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연습이 점점 힘들어진다.
자유영 7바퀴 평영+배영 5바퀴, 접영 2바퀴 이런식으로 했는데
많다면 많겠지만 암튼 이거하면서 지쳐서 힘들더군

수영이 끝나고 사람들이랑 치킨에 맥주를 먹으러 보드람에 갔다.
오늘은 인자친구인 곽xx(갑자기 이름을 까먹음...) 와 경옥(성을 까먹음) 이 동석을 했다.
이전에도 한번 자리를 마련려했는데 시간이 안됐었고
오늘이 그날이었나 보다.

치영씨, 1번, 김생, 해맑은 까지 총 9명이서 열심히 먹으면서 이야기를 했다.
나는 한쪽구석에 먼저 자리를 잡아서 new face들과 인자 그옆에 종진이
아무튼 우리반 사람들이랑은 조금 거리가 있어서 이야기는 많이 못 나누었고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서 1차를 끝내고

다들 집으로 가는 도중 2차이야기가 나와서 갔다.
2시까지 한다는 술집. 진짜 2시까지 하더군
여기에서는 다들 요새 이성에 관심이 있는지
뭐 나도 없는것은 아니지만서도 ㅋㅋ
얘기도 재밌고 뭔가 하면서 사람들을 알아간다는게 참 좋은 것같다.
수영을 통해서도 일을 통해서도

2시가 되어 나와서 나는 88번버스가 2시까지는 다니는 줄 알고 그거 타고 가려고 영스포렉스앞까지 같이 걸어갔는데 차가 안오더군...
인자의 주도로 다들 기다려주기까지 했는데
결국 걸어왔다는....

오늘아침에 내가 코가 좀 막혀서 킁킁거리고 있자 세영씨(?)가 식염수를 주면서 코로 몇번 들이 마시면 괜찮아 질꺼라고 효과가 있는거라며 그 기세에 눌려 종이컵에 식염수를 좀 받아서 화장실로 간 뒤 코로 흡입. 주룩 하면서 식염수가 흐르고 다 한뒤에 돌아왔다
그리 많은양을 하지 않아서인지 완전히 뚤리지는 않았는데 그게 효과도 있고
자꾸 비염이 생기는 것 같아서 자주 시도해 보려한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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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moved

2008. 10. 16. 23:48
드디어 오늘 짐을 싸고 화성에서 기흥으로 왔다.
Finally I went from Wha-sung to Gi-hung with my PC
이것저것 setting을 하고나서 Logic을 봤는데... 쩝.
I installed programs and set development enviroment.
I looked at the logic of the system.
생각보다 문제가 많은 듯한 느낌이...
I seemed like a lot of problem than I expected

출발전후해서 필웅씨도 보고 박종수(당시 책임)에게도 인사하고
I met Pil-woong and Jong-su with greeting around leaving
필웅씨랑은 차한잔 하기로 했는데 내가 떠난 뒤에 찾아왔다고 하네 ㅋㅋㅋ
I was supposed to have a tea with Pil-woong
he came too late
나중에 가서 차한잔하면서 이야기 좀 해야겠다
I'll drop by him talking later

여전히 졸음은 나를 미치게 한다.
늦게 자서그런건가??
차에서 제대로 못자서인지.. 하루종일 졸고있다.

수영장가기전에
종진군이 며칠전 생일이어서 생일선물로
스킨을 사주고자 송내역에서 만나 사주고 나도 하나 사고 ^^

오늘은 hard traning이었다.
자유영 7바퀴, 갈때평영 올때 배영 5바퀴, 접영 2바퀴 하고나니
지쳤는데 Starting까지 하니 완전..

배영할때 열심히 팔을 저어 오는데 갑자기 뒤통수를 맞았다.
먼저가던 치영씨의 발에 맞은 것이었다 ㅠ.ㅠ
그리고 다시 계속오다가 5m 표시 깃발을 못봐서 또 벽에 머리를 박고 말았다.
물도 많이 먹고 기운도 없고 ... 힘든 lesson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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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발급, 끝내고 식사

2008. 10. 15. 23:38
드디어 ID가 나왔다고 했다
내가 분명히 Noh Young Hyun으로 써 넣었고 신청도 그리하였는데
등록하려했더니 이미 사용중인 ID로 나오고 제대로 수정도 안되는 것이었다.
알고보니... YoungHyun.no   --> 성을 no로 해 버린 것이었다 ㅡㅡ'

끝나고 기흥에 있는 사람들이랑 저녁을 먹었다.

화성에서 버스타고 기흥으로 가서 찾아가려니 조금 늦었다.
도착했더니 다들 먼저 식사를 시작했더군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식사를 끝내고

2차로 가서 조금 더 먹고

9시 30분차로 집에 왔다.

덕분에 오늘 수영연습을 못했다 ㅠ.ㅠ
오늘 좀 해 두어야 내일이 좀 수월한데
끝나고 치킨에 생맥주 한잔 하기로 했었는데
다들 집으로 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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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p turn

2008. 10. 14. 23:56
 아마 내일쯤 기흥으로 가게 될 것 같다.. 근데 좀 이상한게
Acube라는 BPM solution.
지극히 개인적인생각으로
BPM이 기존에 있는 System이건 새로만들어지는 System이건 가릴 것 없이
Process 자체를 Management 하는 것인데 그래서인지 IBM BPM제품을 쓸때는
기존 Source code에 간단한 BPM 호출부분만 필요 부분에 넣어주었었는데
Acube는 자체가 framework처럼 되어있어서 source를 직접 구현해 주어야 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조금 든다...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오늘은 배영 quick turn을 하는데
도는것은 자유영에서 하는것과 비슷한데 돌고 나서 그대로 reverse 돌핀 킥으로 나오는
자유영에서도 그렇지만 배영은 더욱 안된다 ㅋㅋㅋ
오늘도 물을 코로 좀 먹고 ㅋㅋㅋ

내일 조금 일찍가서 연습 많이해야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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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 it my fault?

2008. 10. 13. 23:32
아침에 난 당연히 기흥으로 가야되는 줄 알았다
I thought I had to go to Gi-hung
분명히 "월요일에 기흥으로 갈 거라고"" 그래서 당연히
I heard "you might go to Gi-hung monday
기흥으로 출근을 해서 인사들 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전화가 왔다.
I commuted to Gi-hung. greeting to everybody
later on I got a phone call
"월요일에 간다"가 아니라 "월요일에 갈 거라고"
It was not "you are going to monday". it was "you might go monday"
당췌 뭐가 다른건지...
what was different??

아무튼 난 너무 앞서가는 녀석이 되고 말았다 쩝...
so I was a man who was over board.
어쨌거나 오늘도 하루를 하릴없이 보내고 말았다.
anyway I didn't do anything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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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 가기전에 현주에게서 전화가 왔다.
미정이가 애기도 났으니 병원에 애들이랑 같이 가자고
그래서 끝나고 같이 가자고 했다.

영어 수업은 오랜만에 1:1이 아니었다 ㅋㅋㅋ
2명의 멤버가 더 와서 같이 수업을 했고
좀 이해가 안가는 부분들이 나왔는데 그럭저럭 지나가고 말았다.

아무튼 수업이 끝나고 소사에서 현주차를 타고 일단 승훈이네로 출발
미정이한테 들렸다가 저녁으로
소래포구에 가서 대하랑 좀 먹자고 은주네 부부도 온다고 했고
재영이도 미정이한테 같이간다고 했고

병원 근처에 Emart가 있어서 거기서 애기 속옷을 같이 사고
미정이에게 들렀다.

둘다 아주 건강한게 ㅋㅋㅋ 좋은가보다
애기의 몸짓하나하나에 어쩔 줄 몰라하는 초보엄마의 모습이란 ㅋㅋ
아무튼 처음 신생아를 봤는데 무척이나 작으면서도
생각보다는 크다는 생각이 들었다.
머리카락 길이가 무척이나 길었다

이야기를 조금 하다가 또 다른 일행들이 온다고 해서
자리를 떴다.

그리고는 소래포구로 와서 광어랑 낙지랑 뭐 이것저것해서 먹다가
승훈이네서 한잔 더하자는 이야기가 너와서
대하를 사서 집에서 소금구이를 ㅋㅋㅋ
형님(은주네 남편)이 거의 소금구이를 다 했고
오랜만에 예전처럼 이야기하면서 술도 마시고
근데 체력이 예전만큼은 아닌것같아
하나 둘씩 뻗어가더군
애기들도 재워야하고

참 예전에는 이런저런 거리를 만들어서 자주 만나기도 했는데
요즘엔 이런 결혼, 출산, 돐 이런 행사를 빌미로 만나게 되는군 ㅋㅋ
그래도 모이면 그리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않아도 분위기가 좋은게
가끔 이야기할때면 어색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만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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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nt to play guitar very well. however, I don't know how to play.
even I've got a electric guitar though.

we are going to learn quick turn with back stroke next thuseday.
I'm very expected. I might drink water a lot though.

Jong-jin and I came home after swimming lesson.
He wanted to borrow my camera lens
because his lens was broken down when we went to the firework festival
as well as he has an appointment to take a wedding-picture.

I lend him
he started play guitar and gave me some tips

I have to practice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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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M, 수영 이야기.

2008. 10. 10. 00:18
오늘 간단히 bpm교육을 받았다. 원론적인것이 아니라 그냥 그쪽 program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설명을 쭉~~~ 들었는데 뭐.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

그거 4시부터 듣느라고 차를 놓쳐서 7시20분 차를 타야만 했다 T.T
암튼 저번에 했던 것 보다는 어렵지 않은 것 같다.

수영장에 겨우 safe ㅋㅋㅋ
근데 시작하자마자 접영 4바퀴.. 헉....
시작하자마자 지치고
클립턴 연습을 했는데... 어제보다 더 안되는 것 같다 ㅠ.ㅠ

좀 더 연습을 해야하는데 ㅋㅋㅋ
종진군 회사에서 퇴근버스를 없앨 예정이란다...
뭐 그렇게 되면 수영장까지 전철타고 와야하는데 몸이 좀 더 피곤하겠지 ㅋㅋ
암튼 그래도 뭐 안다닐 녀석은 아니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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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후에 수영장에서 자유수영을 하고
떡볶이 먹자는 이야기가 나와서
근처에 있는 분식집에 갔다.

떡볶이도 그렇고 순대에는 손도 안가고
튀김도 몇점 먹었을 뿐이었다.
그집.... 시작한지 1주일 밖에 안됐다고 했는데....

아무튼 먹으면서 이야기하다가
당구이야기가 나와서 당구를 치러 갔다.

치영씨가 생각보다 잘치더군  150이라고 했는데
역시 그정도 실력이.
첫 게임은 간단히 치영씨가 이기고 내가 2등

두번째 게임은 좀 지루하게 계속 이어지다가
종진이 차시간 때문에 중간에 나왔다.
한번만 제대로 쳤으면 게임 끝났는데

오늘은 마음먹은대로 하나도 안들어가고
우연히 들어간게 좀 많았다 ㅋㅋㅋ 일명 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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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피곤하다.

2008. 10. 7. 23:46
아침 5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버스를 탔는데
버스안에서 자면 되겠거니 했는데... 설잠을 잤다.
편한 잠을 위해 준비했던 목베개는 별로 도움이 되지도 않았다.

식권사는데를 못찾아서 아침도 건너 뛰고
컨디션 난조인지 하루종일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졸았다.
졸다 일어났다 다시 졸다 ㅠ.ㅠ
(다행히 침은 안흘렸다 ㅋㅋㅋ)

칼퇴근을 하고
수영장에 갔는데 처음에 종진이와 나, 단 두명이었다.
그러다 몇명이 더 와서 총 6명
배영을 3바퀴돌고 했더니 정신이 혼미해졌다.

Start를 접영으로 몇 번 하고 남은시간에
퀵턴, 클립턴을 불리는 자유형에서 하는 것을 하는데
예전에 잠시 배워서 따라 했더니 다른사람들 보다는 조금 나은가 보다 ^^
그래도 코에 물이 들어가서 따쉬....

아무튼 수영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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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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