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뭐했지?

2009. 1. 21. 23:30
하루종일 일하고 나서 집에오니 9시 30분.
몸이 피곤한건지 의욕상실이다.
졸리기도 하고

AP radio new 첫번째 TOPIC을 받아썼는데...답을 맞춰볼 엄두가 나지 않는다.
문장 자체가 되지 않으니.. 원.

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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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받아쓰기를 하기로 했다.
(I decide to try dictation)
AP5 radio news라고 하는 이익훈 어학원의 한 카테고리인데
(It calls 'AP5 Radio NEWS from a category of IKE institute.)
기한내 받아쓰기 결과를 제출하면 익월에 장학생이 되어서
(If you give the dictation until a specific day, you will get a scalar ship.)
공짜로 책과 테입을 받아볼 수 있다.
(It means you will get the book and the tape for free)
뭐 한권에 오천원하기때문에 그리 비싸지는 않지만
(Actually, It's just five thousand won. not that expensive)
약간의 강제력이랄까? 마감이 있다는데 ㅋㅋㅋ
(I need some pressing such as deadline.)
하지만 제출이랑 새 교재 받으려면 방문을 해야한다는거?
(However you must visit their institute to get the book.)
1년 정기구독이 6만원(에누리 없음)
(Registration fee for a year is 60 thousand won) : subscribe regularly
어쨌거나 꾸준히 뭔가 하려고 했는데
(anyway I wanted to do something regularly)
문법도 그저그랬고, 회화도 그저그랬고.
(Grammar was so so, Speaking was so so too.)
영화나 강좌보는것을 좀 하려 했는데 마침 회사에서 하는 사람이 있어서
(I tried to see movies and lectures about English
 by the chance I found a man who just started AP5 radio new
 so I join it)
같이하면 덜 심심하니까 ^^
(because two is more interesting than one)

근데 어렵다.
하지만 기대된다.
(It's very hard but I'm looking forward to enjoy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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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와 닿는 노래?

2009. 1. 19. 23:30
가끔 어떤 노래가 마음에 와 닿는 경우가 종종있다.
(Sometimes, I am deeply touched by a song)
1년전만해도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
(for example, a year ago, I liked "near 30 years old" )
사실 내용에 담배가 들어가서 나와는 가사가 좀 먼 감이 있기는 했지만.
(the story about that song was not feet for me but, some lyrics such as "It's getting further day after day. I thought you were always with me)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이런 가사가 당시 혼란스러운 내생활에서 동감하는 부분이 있었다.
(I felt the same way with that kind of lyrics)

그런경우가 몇 번 있었지만
이번에는
이은미의 "애인있어요"인가 보다.
(It was happened but this time is "I'm seeing someone" song by Lee Eun Me)

우연찮게 노래방에서 듣게되었고
(I heard this song first time at a singing-room)
그뒤에 TV에서 서인영이 부르는것을 보았었고
(after that time, I watched Seo In Young was singing on TV)
또 태연이 부르는 것도 듣고
(and Tai Yeun sang)
그러다 결국 이은미가 부른것을 찾았는데
(Finally I found the song that was sang by Lee.)
감동이다.
I was fantastic
노래실력이야 둘째치고
She has good voice I might say she is one of greatest singers
가사가 참 좋은 것 같다.
however the lyrics is so~~ beautiful.

희안하게도 가사가 제대로 기억이 안되기는 하지만...
I can't remember the lyrics perfectly though...
노래가 좋긴 좋다 ^^
I like that song.(Highly recomm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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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출근.

2009. 1. 18. 23:30
내가 미쳤는지...
안그러려고 했지만
문제가 많은것을 방치하기에는....

다음주까지 문제없이 만들도록 하고 이후 추가요청사항을 개발하는것으로 ㅋㅋ
설 전까지만 하자고

오늘 10시30분에 출발해서 양재에서 12시 정각에 출발하는 버스를 타고 들어가서
7시 30분차를 겨우 타고 왔다.

제대로 해결한것 보다는 이제 문제파악이 조금 되었다는것일까?
내일 오전중에 완료할 수 있을 지 의문이다.
문제는 파악되었지만 Test를 좀 해봐야 하니깐 ^^

피곤하게 평일같이 일한 하루지만
뭐 왔다갔다하면서 나름 영어공부도 좀 했고
공부는 못했지만 뿌듯한 하루가 된 것 같다.
매일 집에있으면 아무것도 안하고 빈둥대니깐 말이다
주말에 뭔가 해야하는데... especially sun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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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 일어나서 공부하러 갔다가
저녁에 오면서 수영장에 갔다.

역시 늘 있는 사람들
상학씨네 family와 1번이 있더군

오랜만이라 몸좀 풀고 무리하지 말고 즐기다 가려고 ㅋㅋ

사람들이랑 간단한 목례를 하고 수영을 시작하려 하는데
상학씨가 드디어 올림푸스 뮤라는 생활방수기능이 있는 Camera를 사서 폼을 찍고있었다.
그러더니 나도 찍어준다고 해서
입수한번 했는데...
제대로 못하고 수경 벗겨지고  너무 깊이 들러간건지.
또, 점프도 제대로 안됐고 입수뒤 잠형은 어찌나 어색한지
아무튼 별로 자세가 좋지 않았다.
근데 Camera 촬영된게 신기하기는 하더군
갑자기 방수팩을 사고 싶어진다는 ㅋㅋㅋ

6시에 가서 거의 50분을 연습했는데
그중 30분만 조금 돌고 나머지는 물에서 노는 ㅋㅋㅋ
수영보다 노는게 더 재밌다.

이번달은 정말 계속 빠지게 되는게...
빨리 오픈을 제대로 해야하는데 말이다...
이전까지는 다른게 문제였는데.. 이제부터는 내문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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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하는 날.

2009. 1. 16. 23:30
오늘이 적용하는 날이다.
근데 아직 완전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것저것 일단 올려놓고 보자는...
테스트도 완전하지 않은데말이다.

어쨌거나 결재도 다 받았고
파일들도 다 올려놓은 상태에서
3시쯤 적용을 했다.

그런데....
몇가지 파일을 누락시키고
사용자 등록도 안되어있고
해당 담당자는 회의라고 자리에 없고...

결국 야근결정....
Test하면서 해결해야할 문제점들을 남기고
일요일에 하기로 하고 11시 30분 막차를 타고 양재로 와서
집에오는 9300번 버스에서 서서왔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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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출입증이라...

2009. 1. 15. 23:30
드디어 장기출입증이 나왔다.
이게 나왔다는 이야기는

언제 이곳을 나가게 될 지 모른다는 이야기 ㅡㅡ;

출입이 조금 편해지기는 하지만
야근도 제한없이 할 수 있게 된다는....

가뜩이나 이번주에 계속 야근인데...
다행인건지 아닌건지

나온 첫날부터 저녁을 먹게되어버렸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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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바쁘다.

2009. 1. 14. 23:30
새벽 6시 15분에 셔틀을 타고
밤 10시 20분차를 타고 집에도착하면
11시 30분정도 되는것 같다.

밥먹을 때 빼고는 거의 앉아서
일을하고 버스에서도

허리가 아프다 ㅠ.ㅠ

운동을 좀 해야하는데
평소에는 수영이라도 하는데....
이번주 금요일에 적용만 잘 된다면 좋으련만...
그게 쉽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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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의 시작

2009. 1. 13. 23:50
아~ 오늘 10시 20분차 탔다 ㅜ.ㅜ
낼모래 적용인데... 아직 제대로 된 게 없다.

오늘 하루종일 이것저것 해보면서 맞춰보는데...
뭔가 오류다 크흑...
내일 물어봐서 해결이 될런지...

이번주. 길면 다음주.. 더길어지면 무기한으로
야근의 연속이 될 것 같다.
안정화 될 때 까지

스키장 갈 껀수는 자꾸 생기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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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board set 지르다.

2009. 1. 12. 23:52
지난달 회식에서 우연히 얘기가 나왔던
종철선임의 snowboard set을 사기로 했다.
어제 말하기를 오늘 가져온다고 해서
점심시간에 주차장까지 가는 수고를 하면서까지 보고 왔다.

뭐 크게 기대하지 않아서 많이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부츠의 상태는 상당히 좋았다. 근데 너무 딱 맞는지
엄지발가락이 조금 끼이는 듯한 느낌이...
데크나 보드는 뭐 버즈런꺼.

데크에 몇군데 흠집이 있기는 하지만 대체적으로 양호.

한참일하다 생각나서 입금시켜주고

대신 이따가 차탈때 버스정류장까지 태워준다고 ㅋㅋ
근데 오늘 야근하느라 8시 20분차를 탔고
수영장에 20분 넘게 도착해서 겨우 몇바퀴 돌고
집에 메고 왔다.

세탁기놓아둔 쪽 행거에 놓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이미 많은 짐이 올라가 있더군
어쩔 수 없이 장농위에 정리를 조금 하고나서 올렸는데
다행이 올릴 수 있었다.

집이 점점 작아지는건가?
이제 그만 사들여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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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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