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2일차

2018. 10. 5. 09:23
오늘은 15분에 나갔다.
자전거로 가는 길을 달리해봤다
소요시간은 비슷했다.

강습이 시작되고
킥판을 한손으로 잡고 옆으로 누워 자유형 팔동작을 다시 하는데
손은 악수하듯이 팔은 직각으로 손끝은 물에서 10~15 정도 떨어지게하라고 해서 가는데
내가 중간쯤이었다
발차기를 하는데 앞으로 나아가지가 않는다 ㅡ.ㅡ

뒤가 밀리기 시작해서 어쩔 수 없이 중간 중간 일어나 빨리 앞으로빼줬다.
킥판을 빼고 하는데 이런... 팔을 잘돌려서 그런지
겨드랑이 털이 꼬였다 ㅠ.ㅠ
팔을 돌리는데 따끔하면서 머리 당겨지듯이 겨드랑이가 당겨진다...
긴박한 상황에 왼손으로 오른쪽 겨드랑이에 꼬인 털을 손가락을 넣어 그냥 끊어버렸다
아.. 제모 해야할까?

잘 끊어졌는지 더 꼬이지는 않더군

30분쯤 되자 '이제 올라 가세요'하며 스타트가 시작

출발할 때 다이빙으로 들어가는것을 스타트라고 한다
그래서 올라가서 순서대로 시작지점에 서서 점프하면서 출발~~~

몇 번 뛰어들면 시간이 금방간다 ㅋ

첫날보다는 오리발이 없어서인지 확실히 운동이 되는 느낌 ㅎ

강습이 끝나고 한 5분정도 더 놀다가 내려갔다.
바로내려가면 사람들이 많아서 ㅎ

집에와서 캔 탄산수를 하나 먹었다.
시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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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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