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다니다 보면 드레스 코드가 있다.
업무영역이 IT일수록 자유도가 높은데
정장을 입던 기존 기업의 경우에 캐주얼데이라면서 특정한 날을 지정하여 옷을 편하게 입자는 날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캐주얼에 안되는 것이 있는데
남자의 경우
- 재킷 : 청재킷, 점퍼류
- 셔츠 : 라운드넥, 민소매, 후드티
- 바지 : 찟어진 청바지, 카고팬츠, 반바지, 원색바지
- 신발 : 운동화, 샌들, 슬리퍼, 워커, 등산화

- 기타 : 과도한 장신구, 모자, 스포츠백


이런 거 안된다며 비즈니스 캐주얼 가이드문서를 뿌리고 있다...뭐하자는 건지

평소에 와이셔츠, 바지를 입는 사람에게 캐주얼이 뭐가 있겠냐?
그러면서 이옷은 안될껄? 하는 생각에 옷마저도 편히 못입네겠네
그냥 구분없이 같은 스타일(와이셔츠 + 바지)를 입고 다녔더니... 이름적어간다네 쩝
팀에서는 왠만하면 입자고 하고...


결국 생색내기지. 우리는 이런것도 시행한다라고 발표하고
내부에서는 정장비슷한 옷
카라티 + 면바지 + 갈색계열 캐주얼구두 정도로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정장은 아닌듯하게 입으라는...쳇



728x90
BLOG main image
"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카테고리

nobang이야기 (1932)
Life With Gopro (7)
Life With Mini (79)
Diary (971)
너 그거 아니(do you know) (162)
난 그래 (158)
Study (290)
속지말자 (10)
Project (34)
Poem (15)
Song (0)
Photo (113)
낙서장 (45)
일정 (0)
C.A.P.i (2)
PodCast (0)
nobang (27)
고한친구들 (4)
recieve (0)
History (0)
android_app (2)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Total :
Today : Yesterday :